요즘 미국 남자들이 여자들을 도와주지 않게 됐다는 사건의 진실.jpg +175 [4]

바로 아래에 나오는 욕설 및 비하 발언 주의

위 내용들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음

1. 지하철에서 백인 여성을 살해위협하고 물리적으로 공격하던 흑인 여성을 백인 남성이자 해병대원 다니엘 페니가 제압하다가 사망에 이르게 함

2. 미국기준 정당방위인데 반사회적 PC 집단이 다니엘 페니를 처벌하라고 시위함

3. 여론에 못이겨서 법원이 다니엘 페니를 살인혐의로 기소함

4. 이 판결때문에 미국 여성 대상 범죄가 급증했는데 남성들이 아무도 도와주지 않음

결론: 이는 PC에 찌든 미국의 자업자득

...이라는 내용의 자료인데

당연히 위 내용들은 조금의 진실에 90%의 거짓을 섞은 선동자료임

대충 누가봐도 어디서 만든건지 성향이 훤히 보이지만

실제 사건을 보도한 기사들과 비교해보자

일단 사망한 흑인은 여성이 아니라 남성임

여기서부터 구라 1스택 적립이구요

그리고 초크를 걸어서 제압했을 뿐?

실제로는 무려 15분을 목을 졸라서 사망에 이르게 함

결정적으로 흑인이 물리적인 공격했다는 설명과 달리

당국은 사망한 조던 닐리가 물리적인 공격을 한 흔적이 없다고 발표함

여담으로 사망한 조던 닐리는 뉴욕 지하철에서 마이클 잭슨 흉내를 내며 적선을 받던 유명 노숙인이라 더욱 충격이 컸다고 함

PC에 찌든 미국언론이 흑인 편파를 한 가짜 뉴스일 수 있다고?

국내 언론에서도 다뤘던 적이 있고 지금도 검색하면 사건의 전말이 바로 나옴

해당 사건이 대안우파의 난입으로 인해 이념 대결로 번지면서

살인혐의를 저지른 해병대원 다니엘 페니를 영웅이라고 칭송하고는 있지만

실제로는 노숙자를 관리하는 뉴욕시 당국의 관리 실패 문제와 함께

그리고 다니엘 페니가 과잉진압을 했다는 점이 명백하게 드러났고

경찰이 사건 직후 페니를 입건하지 않고 석방시킨게 문제가 되어서 인종차별 문제로 격화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