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기에 바이킹인 올비르 "발나카크 " 인나쏜 ?lvir "Barnakarl" Einarsson 이라는 자가 있었는데
가운데에 발나카크 Barnakarl 가 어린이 애호가 라는 뜻임
무시무시한 바이킹인데도 동네 사람들이 페도새끼 ㅋㅋㅋ 라고 놀려댄 꼴임
올비르가 어린이 애호가 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바이킹의 오랜 전통 놀이인 어린이 던지기 놀이를 하지 않아서 그랬다고 함
여기서 어린이 던지기 놀이란
창 날을 위로 향하게 땅에 잘 꽃은 뒤
어린 아이들을 멀리서 높게 던져서 창에 잘 꽂아 죽이는 놀이임
이게 전통인 이유는 노예를 잡을 때 최우선은 집안 일과 성 노리개가 될 여성 노예이고
2순위는 국토가 노예로 개간해 봤자 뭐 자라지도 않는 땅이라 쓸모가 없어서
그냥 마을에서 뭔가 적당한 중노동을 시킬 때나 잡던 것이 남성 노예였음
때문에 힘이 없는 노인들이나 다 클 때까지 먹이고 재우고
다 챙겨 줘야 하는 어린이들은 노예로 잡지 않고 죽였음
여기서 어린이들은 작고 가벼워서 던지고 놀기 좋았기 때문에 약탈이 다 끝난 뒤
갓난아기부터 작은 아이들을 한 곳에 모아 던져서 창에 꽂아 죽이는 적당한(?) 놀이를 즐기기 시작하면서 전통이 됨
그리고 올비르가 이를 거부하자 "아 새끼ㅋㅋㅋ 패도새끼냐?" 해서 어린이 애호가라고 별명이 붙은 것임
https://www.geni.com/people/Kong-%C3%98lver-Barnekar/6000000006803156915
댓글(22)
저당시에는 로리콘 커트라인 엄청낮네
제발 창작썰이었으면...
뭐야 ㅅㅂ...
으아 개잔인하네 ㅅㅂ...
어크 발할라가 저 사람을 주인공으로 하면 갓겜 스토리 하나 뽑을 수 있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