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실화를 기반으로 구성한 픽션이라
이후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이태신 소장 / 수도경비사령관 역
사건 이후 3개월 징역, 이후 이등병으로 강등당하고 강제 예편, 가택연금
끌려가는 모습을 TV로 본 부친이 이후 곡기를 끊고 술로만 버티다 5개월 후 사망
사건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아들이 서울대 자연대를 수석입학 하였으나
2년 후인 82년, 나갔다 오겠다는 마지막 인사를 끝으로 실종
부친(아들에게는 조부)의 묘지 근처 야산에서 변사체로 발견됨
(1월에 행방불명 됐는데 한달 뒤인 2월에 발견됨)
이후 폐암으로 사망
남편 사망 2년 뒤 부인도 거주하던 아파트에서 극단적 선택
정상호 대장 / 육군참모총장 역
사건 이후 징역 10년형을 받고 이등병으로 강제예편
동시에 장교로서 받은 급여도 이등병으로서 받았어야 할 급여분을 제외하고 몰수당하고
군인연금 자격까지 박탈당함
이후 복권되어 군인연금자격도 회복
공수혁 소장 / 육군특수전사령관 역
사건 이후 강제예편당함
이후 사건으로부터 9년 뒤 행방불명되고, 그후 139일 뒤 시체로 발견됨
고김오랑소령 죽인놈 같은군인아파트살던상관으로 가족끼리알던사이였고 똥별달고 잘나가다 하나회숙청으로 강제전역 암으로 죽을때되서야 꿈에 자기가죽인 부하모습이보인다며 후회한다고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