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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지뭐
남자도 이쁜 유부녀 보면 좋아서 미쳐 날뛰듯이
이정도는 되야 담배 필때 여자가 저도 한대만 주실수있나요 묻는다
아니면 금연장소 아니라도 담배끄라고 주먹을 꺼내들고 위협하고
미중년.....
난 이런 현실이 싫지 않아
이 세상의 배경으로서 조용히 살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그래서 혹시라도 누군가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매일 열심히 씻고 있지
봐, 누구도 상처 받지 않는 세계가 완성됐어
하지만 유게이는 울고있는 4월의 마지막 일요일 초여름이였습니다
4월이 초여름이라니…
생물의 본능이니까
내가 못생겨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못생겼다고 저딴식으로 인신공격에 가까운 말을 그냥 웃으면서 들어야만 하는 요새 분위기 좀 조깥음
무슨 못생긴 사람은 가치가 없고 사람 좋아하는 것 피해주는 것처럼 말하고 웃고 소비하는거 그만 좀 해라
못생겼어도 결혼 잘들 하고 잘 살 수 있으니까 못생긴 사람들 힘내고 난 못생겨서 못함
흐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