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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소하게 감사하다는 말도 들었을 테고
그러면 내가 쓸모있는 인간이 된 거 같은 기분도 들고 그러지
제가 좋아서하는거에요란 말이 아에 아닌말은 아니란거네
그렇다고 그 가치가 희석되는건 아니지만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누가복음 22장 27절)
인간의 행복은 타자공헌에서 온단 말도 있더라
자기만족감이라는 게 중요하지
단순히 돈으로 맺어진 관계가 아닌 인간으로써 이어지는 관계에서 인연의 힘. 페르소나 생각나네 ㅋㅋㅋ
뭔가 이해가 가는 말이네 명심해야겠다
세상은 이렇게 선으로 돌아가도록 되어있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