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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이는 전조증상 없이 보호자 가족에게 입질하며 유혈사태를 일으켰다.
그동안의 방송에 출연했던 개들이 보호자의 손이나 다리를 공격했던 것에 비해 호빵이는 얼굴을 주로 공격하며 심각한 상처를 냈다.
솔루션을 앞두고 한참을 주저하던 강형욱은 “호빵이도 스스로 조절이 안 될 거다.
훈련을 한 사람은 안 물겠지만 곧 자녀들을 물게 될 것이다”라며 충격적인 진단을 내렸다.
보호자가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이냐고 묻자 강형욱은 “가족들을 좋아하는 마음은 분명히 있다.
순간순간 튀어나오는 신경질을 조절 못 하는 게 아니라 조절하지 못하게 태어났다”라고 답했다.
이어 “미안해요. 보호자님. 미안해요”라며 사과하면서 “(이 아이 실수가) 점점 심해질 거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강형욱은 호빵이에게 적합한 환경으로 보내는 게 좋다고 권했다.
결국 강형욱은 솔루션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엄마 보호자는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을 쏟았다.
방송 후 보호자는 호빵이의 입마개를 강화하고 산책을 늘리면서 공존에 도전해 보겠다는 메시지를 제작진에 전했다.
후기가 굉장히 궁금하네. 고집 피워서 좋은 결과를 본 적이 없었거든.
결론은 자기 가족의 안녕을 희생해서 개와 같이 살겠다?
이 얼마나 무책임한...
지딸보다 소중할거면 뭐하러 딸 나았냐? 그냥 개만 데리고 살지
낳
호빵이랑 단 두 분이서 사는 법 밖에 없을 거 같다
딸의 상황이 불쌍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네
애 얼굴에 구멍 여러 개 나겠다
저 집안에서 죄없는 딸만 불쌍하다....
자녀들 성인되면 버려질 아줌마.
뭐 지가 선택한 인생이니 알아서 살겠지.
그리고 저 발언들 때문에 개만 중요한 놈들, 통칭 '개빠'들에게 엄청난 지탄을 받게 된다.
나중에 딸에게 어떤 취급을 당하던 감내해라.
자초한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