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요소가 있는 작품들은 후속작 낼 때 파워밸런스 맞추는게 힘들어지는데
왜냐하면 주인공은 보통 완결시점에서 이미 세계관 최강급으로 성장해있기 때문임
그렇다고 후속작에서 무작정 그~~냥 쎈 적을 내보내면 전작 팬들의 반발이 생길 수 밖에 없음
그러다보니 성장이 끝난 전작 주인공들의 파워 밸런스 조정이 어려울 수 밖에 없음
그럼 파워밸런스 조정이 이뤄지는 방법을 알아보자
모든 등장인물의 능력을 리셋해서 밸런스를 맞춘 경우
전작 주인공을 죽여서 밸런스를 맞춘 경우
전작 주인공이 흑화해서 최종보스가 된 경우
전작 주인공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증발한 경우
세계관 내 정치적인 이유로 활동할 수 없는 경우
전작 주인공이 주인공 역을 약탈한 경우
전작 주인공이 걍 시발 폐급이 되어있고 적들은 걍 시발 존1나쌘 경우
댓글(23)
거 뭐냐?
분명 후속작 와서는 나이 탓에 힘에부치지만 그래도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함으로 여전히 일선에 설 실력은 되는게.
AGE던가?
흑화는머임..?
시데 얼탱이가 없는 점은 초중반보면 신을 주인공으로 이야기 전개해나갈려는게 보임
갑자기 후반부에 급 쩌리화 시키고 드리프트함
2부- 전작 막판에 사망
3부- 늙어서 너프됨
4부- 딱히 너프안됨
5부- 연결고리가 적어서 안나옴
6부- 적의 계략에 당해서 리타이어
7부- 세계선 바뀜
8부- 시간이 좀 많이 흘렀음
9부- 다른 지역임
네기마는 어쩌다 악역이된거???
최종보스 능력이 자기를 죽인 사람 몸 강탈
리셋이 시리즈물 게임에선 가장 흔한거같아.
보루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하지만 나루토 시작부터 끝을 함께한 나는 도저히 못 보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