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속은 시원하네 어쩌네 저쩌네 하고
걸크러쉬 오진다~ 어러면서 빨아주는 사람 나오는건 알겠는데
이미 법정배틀 들어간 입장에서
저건 마이너스 정도가 아니라 그냥 주유소 에서 폭탄 던진꼴 밖에 안됨.
않이 저렇게 기자회견 할꺼면 양옆에 변호사 두명은 왜 데리고 나온거임?
나한테 불리한 발언이 될수 있나 없나 확인하려고 두명이나 데리고 나온거 아닌가?
기자회견 내내 변호사 두명은 꿔다놓은 보릿자루 더만..
여기에 내내 나오는 쌍욕에
전혀 정제되지 않은 문장의 연속까지
우선 양쪽이 주장 하는건 재껴놓고 서라도 저런 반응은 법정에서 전혀 유리하지 않음.
당장 내가 하이브측 변호사면 오늘 난리친거 가지고 변호전략 짤거 같은데
왜 자기가 나서서 상대방 한테 무기를 쥐여주는 걸까
아무튼, 오늘 기자회견을 절대 하면 안됐음.
만약 한다고 해도 철저하게 정제된 언어로 의혹에 대한, 변호사와 조율된 팩트를 제시하는 선에서
30분 이내로 끝내야 하는데
난 무슨 스텐딩 토크쇼 보는줄...
그리고 그놈에 뉴진스 타령은 솔직히 아이돌 관심없는 내가봐도 좀 그렇더라.
댓글(12)
법정싸움하면 오히려 말려죽을걸
언플이나 당하면서 그렇게 되느니 이게 나을지도?
그건 결국 법정 싸움으로 가면 승산이 없다는 얘기밖에 안 되는 거 아님?
까놓고 말해서 유튜브 댓글에서 언니 멋있어요 꺄아꺄아 거리는 애들이 민희진 도와줄 수는 있나?
솔직히 억울할 수 있는데, 변호사 대동한 자리에서 변호사가 뒷목 잡게 만든 시점에서 그냥 진거임.
공식석상에서 옷 후줄근하게 입고 입에서 욕 뱉으면서 중구난방으로 말해서 먹힐 거면
지금까지 사람들이 왜 안그랬겠어 사람들이 안그런 이유가 있지
자회사 경영자로서
모회사 경영자의 잘못을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경영할 그릇이 아니란것만 잔뜩 보여줬음
가장 지켜야하는 존재까지 끌어들인게 최악임
사람들이 기자회견에서 안저러는건 이유가 있음
퇴사 사이다 썰 같은거지라...
기자회견 안했으면 ㅆㄴ 이미지 생겨서 낙인 박혔을텐데 하는게 훨낫지않았나?
변호사가 혼절직전이던데 그냥 나는 바보 ㅂㅅ입니다 광고한거지 뭐
사이다에 절여진 사람들은 뭐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저렇게 폭주하는 사람이 아무리 피해자고 억울하다고 해도 좋게 안보는게 인류 보편 정서임.
최소한 공식적으로 전국민이 볼 수 있게 생방송 하는데에서는 폭주하면 안됐음
3시간끝까지 다 봤구나 ?
ㄹㅇ 변호사가 의뢰인을 진정 위했더라면 한시라도 빨리 기요틴 쵸크 걸고 기절시켜야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