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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저게 회사 기본 기조고 사원들이 바꿀 생각이 없다면 놔두는게 맞지
근데 나는 갑갑해서 못다닐거 같긴하다
아무리 개인성향이 강한 회사라지만.. 직원들이 밥도 다 따로 먹을 정도라니 그게 가능한가 싶음.
이 썰 마냥 바꾸면 뭐 지 능력이지 그것도
그래도 남자주임이 순화해서 말해주네... 나대지말라고
말시키지 말라고 ㅅㅂ
회사는 학교나 동아리가 아님
왜 다른 사람들이 자기한테 맞춰줘야 하는데...
언제나 그렇겠지만 이런건 보통은 케바케. 될만한 경우도 있고 안될만한 경우도 있고...
주임: 난 이 죽어있는 분위기와 암울한게 좋다고...!
시도는 좋다
직장이 팀간에 유대감이 있으면 장점도 단점도 있고 한데..
문제는 어느 직장을 가도 결국 함께 일하는 사람은 한줌의 몇명이고 그들은
수차례 들어오고 나가고를 반복하며 하나의 일관된 룰을 가진 그룹이 형성되었단 말이지. ㅎㅎ
그게 나랑 안 맞으면 힘들지.
인간관계는 정답이란게 없다.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선 안에서 예의있고 싹싹하게 구는것 정도야 문제될게 없음. 물론, 누군가는 친목질 한다거나 아첨하는것 처럼 보여서 눈꼴시리다고 할수는 있을텐데, 그거야 본인이 감당할 문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