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상에서는 셧다운제 폐지가 압도적인 여론이고
셧다운제에 찬성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아서
이걸 왜 폐지 안하지? 싶지만
셧다운제 찬성쪽은 오프라인 에서 행동력이 쩔어서
셧다운제 폐지에 대한 언급만 해도
해당의원 사무실에 항의전화 엄청오고, 우르르 찾아오고, 낙선운동하고 장난 아니었다더라
나야 인터넷만 보니깐 인터넷에서 폐지여론이 압살하는데 왜 폐지 안하지 싶었던거고
내 눈에 안보이는 세계에서는 다른 일들이 벌어지고 있구나 하고 느꼇음
댓글(15)
학부모+시민단체가 꼴받는게 그거지
충격적인 짓도 많이 해서 그런지
더이상 자녀에 대한 사랑으로 그러는게 아니란게 느껴지는 괴물들도 봄
광기야광기..
탈코르셋,TERF,레디컬페미니즘 지지하는 학부모도 예전에 느타리버섯 머리 탈코 아줌마가 그런 강연하는데 가서
보았는데 그나마 쉴드로 쳐맞을 만한 아유인 여성인권 증진 목적으로 지지하는것도 아니고..
'"괜히 연애에 관심 안가지고, 꾸미는거 대신 공부에 집중할것 같아서"
라는 발언이 나오길래 정말 이사람들은 생각이란게 없어서 창으로 찔러야 할수준 이란 생각이 들었음
그외에는 아래도 적은 창조교과서
찬성쪽은 학부모단체랑도 엮여 있어서 행동력 자체가 달랐지
넷상은 엥간하면 찻잔속 태풍임
여론만 있으면 끝이 아니라 ㅈㄴ떼쓰고 징징대고 빼액대는 쪽의 말이 더 잘 들리니까
인터넷단체라도 만들어 로비 해야하는대 모이겠어?
입만 산 키보드 워리어들만 많아서 단체행동은 힘들듯 ㅋㅋ
괜히 게등위 서명에 정치인들이 찍먹이라도 해본게 아니지.
어찌됐든 오프라인에서 보여줬으니까 그런거지.
개신교 창조 교과서 찬성 학부모 단체의 찬성이유도 가관이었던게..
교육 커리큘럼이 그에 맞추어 바뀔시 자기 자녀에게 먼저 정보습득권을 줄수 있다는
병.신 같이 이기적인 이유도 있었음.
노조랑 똑같지
행동 안하면 의미가 없다
대한민국 파워그룹 랭킹 1위가 학부모임 ㅋㅋ 얘들 교육&건강에 안좋다는 한줄만 들어가도 한쿡에서는 죄인이 되버림 ㅋ
조금 더 나아가서
온라인에서 아무리 외쳐도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 사람은
극히 드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