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만 보면 엄청 밀리는 거 같지밀
사실 자세히 알고보면 이미 북한군은 진 거랑 다름 없는 상황이었음
당시 병력은 북한은 20만 대군은 다 죽어 없어지고
의용군 5만 포함해서 10만 남았고
Un군은 20만 이상
전차도 5배 이상 많고
재해권 재공권 전부 미군이 가지고 있었음
그저 북한군은 영끌해서 공격하고
Un군은 확실한 승리를 위해 공세를 늦췄을 뿐
상식적으로 이 정도 전력비면 상륙작전 없이 그냥 진격해도 되는 상황인데
맥아더는 상륙작전을 감행하려 했고
미군 사령붕디 대부분은 그냥 밀면 되는데 왜 리스크가 큰 인천상륙작전을 하냐며 할 거면 리스크 적은 곳에 하라고반대했지만
맥아더의 고집으로 밀어 붙혀졌고
결국 성공함
여담으로 북한군은 당시 낙동강에 영끌하느라 인천을 지키는 병사는 1000명도 없어서 사령부가 걱정한 위험은 사실상 없는 거였음
하지만 맥아더가 그걸 알고 있는 건 아니였고
만약 북한군은 인천에 어느정도 병력을 가지고 있었다면
피해가 엄청 컸을 거임
댓글(8)
노르망디 같은 상징성을 가지고 싶었나보구먼
ㅇㅇ
저것도 결과론적인 이야기고
북한군이 전선에 병력이 진짜로 부족했는데
멕아더는 다른곳에 꽁쳐뒀으니 인천을 공격하자 한거고
다른 사령관들은 후방에 배치해놨을태니 하지말자고 한거고
현실은 그냥 병력이 없었던거고
상상도못한 정체네..
대통령 함 해보고 싶었나 ㅂㅈ 뭐
625는 중공군 왔어도 이길만한 전쟁이었는데 분단된게 참...
저때 인공위성이 없어서 ㅠ
병력증원까지 버틴 과정이 위대한 것 워커장군 거리가 있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