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찾아와서 쳐다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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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먼저 꼬리쳤잖아!
이새끼 내가 그때 똑똑히 들었어!
야, 너 뭐라고 했냐?
뭐라고 했냐고!
고양이:뭐라고 했냐 땅콩없는 색기가 돌아다니긴 잘돌아다녀??
해연갤이네
저쉑 분명 그때 나한테 '양념게장'이라고 했어!
'한번더 안하려나..'
또 해봐
안녕하세요 정도면 양반이지. 모르는 강아지가 갑자기 허공에 대고 '토마토' 이렇게 맥락도 의미도 없는 말을 내던졌다고 생각해봐. 존나 궁금해서 미쳐버릴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