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게임
성소수자 뭐시기 지랄하면서 지들 맘대로 창조번역함
당연히 슈로대에서만 이런것도 아님
극극극남성향 할배겜인 슈로대 '에서조차' 이런다는 사실에 황당하기 짝이 없던 팬들은
번역을 수정할수 있도록 텍스트 수정 모드를 만들어 배포했지만
보다시피 관리자가 스레드 잠가버림 ㅋㅋㅋㅋㅋ
타이타닉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영화 촬영 세트장
중문판(원본),일어판,한국어판 모두 영화 제목은 <난파선에 남겨진 꿈>임
근데 영문판만 '브로크보트 마운틴'으로 바꿔놨음
대개 Wrecked ship, Shipwreck 등으로 표현되는 난파선을 브로크보트라고 한것부터 수상하지만 어찌저찌 넘어가줄만 함
근데 원문 포함 어느 번역판에도 없는 '마운틴'이 등장한게 빼박
이 영화를 말하고 있음
게이를 주제로 다룬 영화 하면 꼭 나오는 유명작임
참고로 영화 자체는 대부분 명작으로 인정하는 영화고 정말 잘 만들었음...영화는 죄가 업슴...
저 시기에 같이 진행된 서브 스토리에서는
어떤 소년이 고양이로 변해서 예쁜 고양이랑 즐겁게 놀았슴
근데 알고보니 그 고양이가 수컷이었던거임! 띠용!
이라는 이야기가 나옴
타 언어판에서도 모두 동일함
하지만 영문판에선 '즐겁게 놀았다'가 아니라 '사랑에 빠졌다'라고 바꿔놓음
"저번엔 게이 카우보이(위에 브로크백 마운틴)이더니 이번엔 게이 퍼리임?"
"다음은 머임? 게이 집정관임?"
원문을 다른내용으로 바꾼다는 그 자체가 씹덕으로써 용납하기 힘든부분인데
그놈의 성 뭐시기 타령한다고 대사 쳐바꾸고 창조번역하고 자빠짐
북미에서 꽤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 슬슬 포기하고 아 또임?ㅋㅋ 하고 마는 게이머들도 보임
댓글(14)
저기도 뭐 전담업체에 문제 있나 ㅋㅋㅋ
스윗베이비...?
진짜 보호 받아야할 성 소수자들이 저러는 건 아닐테고
성 자존감 떨어지는 찐따가 저러는건가
아주 ㅂㅅ같네
거시발 없던 혐오도 생기겠다
이건 그냥 패악질인데 게이색스 안넣으면 뒤지는병걸렸나
원문을 어째서 왜곡하는거지...
pc중에서도 극성인 놈들에 대게 극우라는걸 감안하면
갈라치기하려고 물타는 논리에 세뇌당한거임
번역 ㅈ대로하기는 그냥 성소수자고 페미니즘이고가 아니라
지들 정서에 안맞는거같으니 맘대로 하는게 오랜 전통이라던데 저번에
아수라 남작 : 도대체 이 해괴한 설명은 무엇이란 말인가...
학교괴담 더빙이 생각나는군
싫다 싫어
하는 짓이 음습하네
현실에서 자존감 땅바닥에 쳐박은 찐따들이 저런 짓 자주하는데
우리나라에선 대체로 일베나 메웜종자들이 저럼
고양이로 변해서 즐겁게 놀기만 했으면
수컷이라고 띠용할 이유가 없으니까
고양이랑 사랑에 빠졌었다는건 딱히 틀린 해석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