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터는 당시 신개념이였던 "선발야구"을 적극 기용하면서, 불펜혹사를 감소시켰고
롯데 선수들이 안되는 머리 쓰면서, 생각만 복잡하게 되면서, 안좋아지니
오히려, 헛스윙하면 혼을 안내고 잘했다고 칭찬했다.
[반대로 멀뚱히 삼진 당하면 엄청나게 뭐라고 했다.]
[그래서 풀카운트에서도 적극적으로 휘둘렀다.]
[이게 먹히는 이유가 투수 입장에서 언제든지 휘두른다고 생각하니, 존에 걸치는 공을 할수밖에 없다.]
기본적으로 선수들이 매타석마다 자신감이 없던게 문제였다고...
안되는 머리쓰지말고, 너가 하던거나 더 열심히 해라 이런 느낌이였다...
댓글(7)
어느정도 롯데의 기틀을 잡은 감독인건 맞는데..
성적이...
타격도 정수근 손아섭 전준우 이대호 강민호 가르시아
등등 노피어 야구라서 선수가 잘했던게 아니라..
로이스터 오기전에도 가고나서도 잘했던 선수들이라..
선발이 손민한 조정훈 송승준 장원준 이었음..
용병 2명까지 6선발 로테이션 돌릴 정도였고.
투수들도 로이스터 이전에도 이후에도 잘했던 선수들이라
롯데는 항상 하나하나의 선수들은 좋은데 구성이나
짜임새에서 실패를 하는팀인데..
로이스터도 극복못했음... 명장은 아님...
근데 그전에도 그렇지만, 팀 분위기가 당시 롯데는 패배의식에 절여져 있었다라는게 컷음
야구는 기본적으로 개인스포츠가 아닌 팀스포츠라 팀 분위기라는게 매우 크게 작용함
2년전 엘지만 봐도 몇년 전부터 우승 전력이였지만, 코시도 못갔엇음
염경엽도 LG가서 뛰는 야구 활성화로 머뭇거리는걸 없애는걸 힘쓴거 보면 적극적인게 꽤 도움이 되긴 하나봐
엥? 무조건 휘두르면 투수입장에선 오히려 스트존 바깥으로 던져야되지 않음?
그런공을 치라는게 아님, 존안에 온다 싶으면 치라는거지
타자도 븅신이 아닌이상 대놓고 빠지는 공을 치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