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7년간 고소와 법정을 오가는 아랫층의 행보 - 12부 가기전 외전. +62 [3]

빌런남과 빌런딸만 대해서만 이야기가 나오자 그럼 빌런녀는 무엇인가

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외전격인 빌런녀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이후 빌런녀는 현재 진행형의 핵심인물이 됨을 미리 알려드림.

빌런남은 빌런녀가 예전에 간호조무사였다고 말함.

빌런남이 폭행사건과 부정수급에 대해 형사처벌을 받게 되자 탄원서를 내게됨.

사실기반임을 알려드림

(원본은 너무 본명에 대한 말이 많아 가릴려고 하면 내용의 절반이 사라져 그냥 적겠슴)

1차 폭행사건의 대한 탄원서

빌런녀

재판장님에게 눈물로 읆소함.

빌런가족 글쓴이에게 너무 많은 고통을 받음.

지금도 계속 아픔. 그래서 빌런남 불러서 도와달라한거임.

빌런남에게 미안해 죽겠음.

글쓴이 영상조작한거 맞음. 글쓴이 컴퓨터 잘함. 글쓴이가 해킹잘함.

빌런남 쥐어패는거 내눈으로 똑똑히 봤음.

일방적인 구타였음. 그러니 빌런남 잘못없음.

형사들와서 빌런남 피의자 신분이라는 말에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음.

빌런남 착한사람임. 그러니 선처 바람. 등등..

하지만 국선변호사에게 했던 행실로 인해 착한사람은 아님.

2차 부정수급에 대한 탄원서

빌런녀

재판장님께 억울함과 눈물로 읆소하며 옳고 그럼을 알고 계신분이라 생각함.

빌런남 힘들게 살고있음. 

골프는 옛날부터 치던것이고 저 골프장은 다른사람이 생각하는것 처럼 비싼 골프리조트가 아님.

렌트차량 원래 빌런녀가 몰려고 내렸는데 글쓴이가 미행할까봐 불안해서 못타기때문에

빌런남 타라고 한거임.

원래 15년간 연락한번없다가 여기 이사오고 힘들어서 부른거임. 

그러니 부정수급자가 아님을 알려드림.

그리고 빌런딸을 만나기 위해서 오는것이지 본인때문에 오는거 아님.

빌런딸 아직 미혼이고 정신병자 취급받는거 같아서 미안함.

그리고 너무 힘듬.

글쓴이 때문에 빌런가족 한순간에 무너지는것 같음.

판사님. 도와주셈.

대단하심. 마음의 심금을 울리는 탄원서임.

짧은 외전뒤 12부에선 또다른 충격적인 내용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