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한국에서 선교사 활동을 했던 미국 아재가 40년만에 호떡을 먹고
눈시울을 붉힌 그 미국 아재...
그때 호떡맛이 기억난다며 호떡장수 아저씨랑 한국어랑 영어를 섞어서 쏼라쏼라~~~
짜장면도 묵고
부대찌개도 맛봄
코리안 바비큐 풀코스도 맛보면서
맛있어서 홀리쒜~~!!! 하는 중
사실 이 가족은 막내 딸래미를 보컬로 한국의 오래전 노래들을 미국식으로 번안해서 부르는 유튜브로 화제가 되었던 가족이고
딸래미는 k-pop 커버 유튜버
아버지는 한국에서 선교사 활동
외할아버지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이시기도 한
3대가 한국과 끈끈한 인연이 있는 미국 집안...
그 참전용사께서는 전장에서 살기 위해 튀르키예 병사의 시체를 몸에 얹어서 위기를 모면하셨다는 경험담도 들려주셨었다고 함.
미국 호떡 아저씨가 80년대 잠실이랑 지금의 잠실에 대해서도 충격을 받으심
댓글(30)
ㅇㅇ
야 너넨 200년만에 세계최강
최소 3~4세대가 지난 시점이니 그건 저 아재한텐 중요한 사항이 아님
최소 60아녀??
메이비
북한보다 잘 살기 시작하던 무렵에 오셨다가 21세기에 오시면 충격이 크시긴 하겠지. ㅋㅋㅋ
호울리...
진짜 이세계물일 듯 ㅋㅋㅋ
농사 짓던 곳인데 고층건물 ㅋㅋ
최소 50대 후반인데 외모가???
호울리~~~
지금 잠실은 너구리소굴이지..
어떤 새기가 담배 펴댐?
홀리... 파문전사신가
40년 전 선교사 했다는 분이 40대로 보이는 거 무엇...
홀란드선수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