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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 교육은 중요하지...
낭만의시절 : 뒤통수나 뺨을 날린다음, 밥상머리에서 무슨짓이야 일갈 시전
밖에서 혼내진 않고
부모가 집에가서 보자는 식으로 말하면 벌벌 떨며 끌려가는거도 자주 보였음...
쳐맞고 와서 엄빠에게 일를 시 : 등짝 한대 더 추가
음 맘에 드는군
우리 나라도 저런 부모 꽤있음.
미국이 은근히 저런거 동양권보다 훨씬 쎄더라
밖에서 없어보이는짓 하면 훨씬 혼냄
마초문화의 영향도 있나보네
그래서 미국은 노키즈 존이 없다데
애를 부모가 통제 못하면 직원이 애좀 통제하라고 하고
그게 안되면 나가라고 하는데
한국은 그게 안된다나
저기에 체벌 끼얹으면 유럽
프랑스갔을때 까르푸에서 애 땡깡부리니까 바로 뺨 올리고 줘패더라
심슨이나 미드같은거 보면 애들 말 안들으면 '니 방으로 올라가라, 오늘 저녁은 없어!' 하고 그냥 밥도 안멕이고 올려보내잖어
나도 근데 저게 맞다고 생각함. 앉아서 고집피우면서 난리치는 애를 달랜다고 아무리 노력해봐야 이게 해결되는건 하나도 없고
애한테도 좋은 교육 하나도 못시킴.
저런 경우는 안된다는 걸 바로 보여줘야 맞는거 같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