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는 나무 아래가
시원하고 좋긴 한데
비가 오기라도 하면
밝은계열 텐트는
사진과 같은 사태를
각오하시긴 하셔야 합니다
저는 장비를 막 쓰고 대충
넘어가는 편인데도
이번엔
너무 꼬질해서
몇일 째 닦아주고 있습니다 > , < ;;;;
물론 재미있게 즐겼지만요
정말 비가 올줄 몰랐거든요 ㅋ
그런데 12시쯤 되더니 갑자기 늦게가지 비가
계속 오더라고요
그래도 막상 캠핑을 할 때는
더러워지건 말건
좋았습니다 ㅎㅎㅎ
이번에
NH 원터치 코트텐트 하나 사봤는데
피칭하자 마자
고무 바킹이 끊어지고
(늘 뽑기운이 없는건지.....ㅋ)
프레임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미니멀하게 쓰기도 좋고
치고 빠지기가 더 좋네요
돌아오다 들린
막국수집 풍경
시골의 정이 느껴지는 풍경이었지만
주문부터
서빙까지
최첨단이었던
(서빙 로봇이 가져다 주는거 처음 경험해보네요 ㅎㅎㅎ)
그럼 올 여름 즐거운 캠핑 비가 많이 내린다 하던데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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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미꺼는 좋았는데 말이죠..ㅋㅋ
저도 내일 모레 간만에 떠납니다 ㅎㅎ 즐캠되세요
ㅋㅋ 이번 캠핑영상 언제 올라오나요?
보트 타시는 영상보고 탐나서 검색해봤다가
가격보고 바로 뒤로가기...
어 이타프??? 했더니 혁이님이셨네요 ㅋㅋㅋㅋㅋ
잘 보고 있습니다~
빨간쓰레기통보니 ㅎㅎ 누군지 알 것 같은데요 ㅎㅎ
전 황사시기에 비 부슬부슬 분무기같이 오면.... 진짜 최악인 것 같아요 ㅠㅠ
미묘한 황사 가루가 흰텐트 여기저기 얼룩으로 들러붙어서!!!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
잘 보고이있습니다^^
나무그늘 아래가 저런 단점이 있네요.....비만 안오면 되겠.....ㅎㅎ
요즘 수양버드나무에 진딧물인지...?
벌레가 많이 끼더라구요...
어제 저나무 아래 벤치에 앉았다가...
벌레 테러 맞았어요...ㅜ.ㅜ
이것저것 다 생각하면 ㅎㅎㅎㅎ
전 그냥 막씁니다. 저번주 우중캠으로 버찌 다떨어져서 면타프 얼룩덜룩 합니다. ㅋㅋ
헐 정말 혁이님이에요?
뽐뻐신줄 몰랐네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방이 낯이 익군요 ㅎㅎ
타프 보자마자~ "혹시?!" 했는데 역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