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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2)
20년째 1주일에 한번 이상 파고 있습니다. 사실 뭘 파내는건 아니고 그냥 살짝 간지럽혀주는 느낌으로 하다보니 중독이 된 거 같네요. 지금까지 청력 문제 없고, 귀가 안들린적도 없고요....귀 청소방을 운영해도 잘 할거 같습니다만...
저도 남부럽지 않게 1주일 1회 파고 내용물 확인하고
만족감 느끼고 했는데 잘못파서 오는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ㅠ
씻으면서 귓바퀴만 닦아줘도 많이 안생기긴 해요
귀 주변 수건으로만 닦아주지 절대 속을 파지말라네요
거울로 비췄을때 딱 보이는 부위 까지만 샤워후 면봉으로 살살 물기 닦아주는데 요것도 조심하는게 좋긴 하겠죠?
진짜 의사가 내말 안들었냐고 하면서 화내시더라구요 ...
집에 가자마자 면봉 귀후비게 다 버리라고 ㅠㅠ
덩어리 꺼내는 쾌감을 참을수가..ㅠ
그냥 조심히 안다치게 파라면되지
의사들도 참... 극단적이네...
쌓이는걸 어떻게 파지말란거여...
동양인은 안파는게 맞다는건 누구의 논리로 나온건지도 의심스럽네요.
귀 염증에 따라 강제로 고막 뚫고 튜브(빨대) 삽입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최악의 경우..
고막안에서 물이 차서 귀가 먹먹할때 사용합니다.
고막이 압력에 의해 터지기도 하지만 반복되면 안터집니다.
뚫을때 좀 아프고 물뺄때 세상 최고의 소음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물 빠짐을 유지하기 위해 튜브(빨대)를 꽂아 놓습니다.
튜브 삽입 안하면 자연적으로 아물어서 닫혀 버립니다.
기술을 요하기에 할수있는 의사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 튜브는 몇개월되면 자연적으로 빠집니다. 한개당 5만원 비용들어가구요
안ㅍㅏ는게 좋데서 안파다가 귓밥이 굴러들어가서 고막에 붙었는데 소리가 이상하게 들려서 병원가서 뺏네요..
어렸을때 혼자 파다 염증생겨 병원다녔었어요 ㅋㅋ
하루에 한번씩 파는데...
중이염 달고살고 염증도 심하네요
그래도 너무 상쾌해서ㅠ
피는 다행히 안나서 그냥 하루에 1번씩 꼬박꼬박 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