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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2)
오일 남는 거는 달라고 하면 줍니다.
그냥 챙겨주는 곳도 있지만 막상 그냥 챙겨주면 또 이걸 가지고 딴지거는 사람들이 많아요.
처치곤란이라고요.
이거 아무데나 버리면 불법이거든요.
달라고 하면 줍니다.
일단 작업하는데 옆에 서 있으면 엄청 거슬리고 연장 같은데 맞아서 치료비 물어내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서 정비사분들은 싫어한다네요. 저는 그냥 멀찍이 떨어져서 보긴하는데요. 얼마전에 대기업 정비센터 엔질오일 쿠폰이 있어서 맡기고 위층 마트갔다 왔습니다. 그리고 3주정도 뒤에 차량정기점검 날짜되서 갔더니 '엔진오일 점검요' 라고 뜨더라구요. 공식센터나 공임나라 같은데서는 엔진오일 안갈아놓고 갈았다 이런거 못해요. 다 책임자 있고 공식센터 같은 곳은 엔진오일 출고해주는 직원따로 결제해주는 사람 따로 갈아주는사람 따로 있어서 더 못하구요 공임나라 같은곳도 직급 다 있고 보는 눈 많아서 쓸데없이 그런거 안해요. 근데 1,2인이 하는 대기업 간판걸고 하는 경정비센터같은 곳은 약간 의심이 되네요
공임나라 실망한게 블박설치 2만원 공임료가 홈페이지에 명시되어있음에도 4만원 받더군요
이상해서 집에가서 찾아보고 항의하니 자기들도 몰랐던것처럼 2만원 다시 돌려받은기억이 있네요
눈탱이치려다가 걸린것같은 느낌이...
이런분들 특징이 자기일을 제대로 안하시는분들이 많아요. 본인부터 누구에게 신뢰를 줄만큼 당당하지 못하니 타인에 대한 불신만 생기는겁니다. 서로 신뢰할수 있는 사회가 되기 위해선 자신부터 바껴야죠
공임나라 엔진오일 갈다가 피스 뿌개먹고 야마났다고 3천원 추가 ㅡㅡ;
정비사 과실을?ㄷㄷ
저는 그래서 직접 합니다...셀프 정비소 같은데 가요
공임나라든 개인 카센터든.. 눈탱이 안치고 과잉정비 하지 않는 단골업소를 만드는게 좋습니다.
엔진오일 남는건 알아서 포장해서 잘 주던데요..
동네마다 다른가 보군요.
그런데, 남은 것 받아봐야 아무곳에나 버릴 수 없어서 처치곤란입니다.
현대차 사업소 가보세요.
거긴 정비사 얼굴도 못보더라구요. ㅋㅋㅋ
상담사랑 얘기하고 정비사한테 전달하고
정비후 정비사가 전화해주고.
애매하게 남은오일 가져와봐야 오일먹는차 아니면 쓸일도 없긴해요 거의 1년후에 오일교환하는데 뚜껑 땃기던거 다시쓰기도 별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