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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2)
부산에서 평생 살아오신 부모님 모시고 평양냉면집 갔다가.. 서울사람들은 뭐 이런 맹물에 국수말아 먹냐고 한소리 하셨죠.
그래도 전 을밀대 좋아합니다. 맛에 적응 하기까지 8년 걸렸습니다. 원글처럼 8년 후에 간게 아니고 8년간 꾸준히 갔죠.
반대로 젊었던 시절 맛있게 먹었던 대학교앞 식당을 20년만에 찾았다가, 이런 걸 젊었을 땐 맛있다고 생각했구나란 생각에 충격먹기도 했었죠. 확실히 나이에 따라 입맛은 바뀝니다. 하지만 부보님처럼 전부는 아닌 듯 합니다.
세상에 음식이 얼마나 많은데 입맛이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거지
뭣도 아닌 음식가지고 맛을 모르니 조미료가 어떠니
되도않는 부심 부리는 인간들이 많아서...
평냉은 갠적불호임 갈때마다 어쩌니 저쩌니 지겨움
북한 방송나오고 아닥하는 인간들 속이다 시원
결론 : 평양 없는 평양냉면 ㅎㅎㅎ
일반인이 냉면 육수맛을 제일 빠르게 느낄려고 하면 방법은 지금 이시기 빡세게 1시간 자전거 타고 물은 진짜 입에 물기만 묻힌다고 느낄정도로 물만 드시고 나서 평양 냉면 육수을 드셔 보세요 그럼 그맛 못 잊어버림
짭짤하니 맛있는데...
평냉이 무맛이라고 하면 평소 너무 짜게 먹어서 그런것일수도 있어요
진짜 평냉육수 생각보다 짠데.. 다들 무맛이라고 많이 느끼시나봐요.
제대로 먹어보면 고기육수맛이 살살 올라와요... 자극적이지 않고 너무 너무 맛있어요.... 먹고 또먹고 또 먹고 싶은맛입니다
이걸 느끼지 못하신다면, 입맛이 예민하신 편은 아닌겁니다.. ㅜㅜ
입맛 예민을 이야기하시면, 평냉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 기분 나쁘실 수도 있어요. 그냥 서로의 입맛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평냉 완전 좋아하기에, 고기육수맛 극히 공감합니다. 진한 곳은 짭짤, 고기국물 맛이 확 때리죠.
백지영이 북한 냉면도 다대기맛이라고 했는뎅
색만봐도 존니 맛없는데
무맛인데 3번 에서 5번은 먹어야 맛있다고 느낀다는데 왜 굳이 그렇게 해야하죠?? 저도 3번은 억지로 끌려가서 먹어봣는데
맹물을 왜 돈주고 사먹지 햇네요 ㅋㅋㅋㅋㅋ
끌고간사람도 건강한 맛으로 먹는다는데 ㅜㅜ노이해
맛있어서 잘먹는사람들 분명있는데 그걸로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