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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8)
엥 내가 알기론 고구마는
영조때 조선통신사로 갔던 조엄이 대마도 들리다가 가져온게 최초인걸로 아는디...?
토종 고구마 라는건 다른건가...
정확한 내막 아시는분 답변좀요 궁금하네용
토종이란게, 모호하죠. 고구마 자체가 남미가 원산지거든요. 즉 콜롬부스 이후 유럽에 전해지고 그 후 유럽에서 일본과 한국등으로 들어온거라 뭐가 토종이라는건지 (다만 그 이후 종자개량으로 더 맛있어지거나 더 많이 나도록 종자가 개량된건 있죠)
고추도 마찬가지죠. 김치라고 하면 우린 고추가루에 버무려진 빨간 김치를 연상하지만 고추라는 자체가 우리나라에 전래된게 임진왜란 이후. 즉 남미->유럽->일본->임진왜란때 조선 으로 들어온거죠.
결국 고추가루에 버무려진 김치는 조선후기에나 등장한다는거죠. 그럼 그 이전의 김치는? 소금에 절인 염장 백김치죠. 그래서 중국에서 김치 원조가 중국 절임배추인 쏸차이라 주장하는거고요. 실제 배추 원산지가 북만주 지역이기도 하고요. 배추염장도 만주지역에서 들어온거라 봐야죠.(다만 그 시기는 부여나 고구려가 만주에 있었을 당시라고 봐야)
일본 종자 강국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