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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 | 22/07/03 09:29 | 추천 0 | 조회 23009

[소름] 인생이 운인 이유 ㅎㄷㄷㄷㄷㄷ" +373 [41]

뽐뿌 원문링크 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791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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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에이조 (1898~1982) 

 

히로시마 원폭투하 당시 핵폭발 코 앞에서 생존한 사나이. 


그는 당시 47세로 연료배급통제조합에서 일하던 직원이었는데, 그가 일하던 조합 건물은 폭심지에서 서남쪽으로 불과 170m 떨어져 있었다. 8월 6일은 월요일이었기에 아침 8시에 전 직원 조례가 있었고, 그 후 노무라는 직장 상사가 깜박 잊어버린 서류를 가지러 건물 지하 창고로 내려갔다. 리틀 보이가 폭발한 것은 노무라가 지하 창고로 들어간 직후. 알려진 바에 따르면 당시 조합 건물에는 직원 37명이 있었으나, 노무라 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즉사했거나 병사 혹은 행방불명. 노무라는 원폭 생존자 중에서 폭심지에 가장 가까운 곳에 있던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폭발 직후 폭심지 근처의 상황을 알고 있는 거의 유일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나중에 많은 귀중한 증언을 남겼다. 당연히 많은 양의 방사선에 피폭되었기에 고열, 설사, 잇몸 출혈 등 피폭 후유증으로 생사를 넘나들었지만 다행히 목숨을 건졌고, 이후 뜻밖에도 84세까지 천수를 누렸다. 노무라가 생존한 연료배급통제조합 건물은 현재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의 '레스트 하우스'로 남아 있다.

 

출처 : 히로시마 평화미디어센터 

https://www.hiroshimapeacemedia.jp/...

 

 

 

근처 모든 사람과 동물이 증발하는데 혼자 살아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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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 앉아있던 사람이 증발하기 직전에 열선으로 인해 계단에 찍힌 검은 흔적(원폭 그림자)은 히로시마 평화기념관에 보존되어 있다.

 

히로시마 원폭으로 20만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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