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엄마 아빠 에어컨 틀면 안돼?
아빠: 아빠 이번달에 보너스 타면 그때 밤에 틀어놓고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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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엄마 나 땀 흘렸는데 또 샤워하면 안돼?
엄마:어제 샤워했잖니, 오늘은 참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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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아들아 배가 이상하게 아프단다.....
아들: 아버지 제가 병원가서 한번 알아보겠으나.....
지금 당장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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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이후 고소득층에겐 꽁트.
빈민층일수록 팩트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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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5)
운영자는 정자게 실명제 빨리 추진해주세요
민영화하는 놈들이 범인이다 ~
민영화하는 놈들이 매국노
민영화 동의는 안하지만 이런글 보면 광우병때 생각나요
그래서 광우병때 일본, 대만은 어땠나요?
민영화 한다고 한적도 없는데 자게가서 선동해버리기~
이쯤되면 공기업이나 지원시민단체 카르텔쪽 아닌가
뭔 실체도 없는걸 주절주절 감성팔이
민영화, 집값 폭등은 후손에게 최고의 악업이죠
추미애 생각나네 소설을 쓰고있네ㅋㅋㅋㅋ
그래서 민영화 언제 하나요? 계속 말하는거보니 구체적인 계획이 잡혔나보져? 그게아니면 선거철 선동?
경제 공부좀 하셔야할듯.. 주식 상장한다고 민영화면 지금 한전도 민영화된건데 그게 맞나요?
민영화빨은 3년내에 체감하실겁니다. 연료비빨이 장난이 아닙니다.그리고 그놈의 신재생ㅋㅋ그리고 큰돈은 아니지만 도대체 한전공대는 뭔생각으로 지은건지..
국가에서 이득이 나는 사업을 누구 좋으라고 상장하죠? 민간자본 좋은거죠. 어쩌다 손해가 나도 국가에서 그런걸 망하게 두지도 않죠.
국가 기본 시설들은 민영화를 해도 적자나면 세금으로 채워줘야 되고 (지금 버스 같은 곳에 세금 들어가죠) 이득나면 사업자가 가져갑니다. 결국 사업자는 망할 걱정 없고 이득나면 이득먹고 이득만 챙겨가는 거죠.
결국 국가는 수익나도 수익 못먹고 손해나면 손해매꿔주고 국가는 민영화나 상장하면 무조건 손해에요.
민영화/상장을 안해야 이득도 국가가 손해도 국가가 챙깁니다.
하면 손해는 국가가 이득은 민간자본이 챙기는 구조에요.
지금 심각한건 서민들 일부는 관심도 없고 또 다른 일부는 민영화를 찬성한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