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비롯한 6개 발전 자회사 사장단은 이날 회의에서 자산 매각을 포함한 경영 정상화 방안을 논의
아...
[22]
beogyoz | 23/08/06 | 조회 5742 |뽐뿌
[15]
beogyoz | 23/08/06 | 조회 8786 |뽐뿌
[58]
시네키노 | 23/08/06 | 조회 12259 |뽐뿌
[90]
묻고더블로가! | 23/08/06 | 조회 23801 |뽐뿌
[44]
tyuihnb | 23/08/06 | 조회 25936 |뽐뿌
[79]
odeng123 | 23/08/05 | 조회 7029 |뽐뿌
[95]
inthepouch | 23/08/06 | 조회 669 |뽐뿌
[13]
백호랑이의기운을받자 | 23/08/06 | 조회 6510 |뽐뿌
[79]
odeng123 | 23/08/05 | 조회 6670 |뽐뿌
[10]
Shampoo | 23/08/06 | 조회 6584 |뽐뿌
[85]
묻고더블로가! | 23/08/06 | 조회 22144 |뽐뿌
[82]
시네키노 | 23/08/06 | 조회 29671 |뽐뿌
[67]
그놈e그놈 | 23/08/06 | 조회 28983 |뽐뿌
[44]
터도후겨 | 23/08/06 | 조회 31704 |뽐뿌
[78]
묻고더블로가! | 23/08/06 | 조회 19577 |뽐뿌
댓글(115)
ㅋ전기는 원래 적자일수밖에 없어요
무식한 소리하지 마세요
쓰벨것들은 대가리속에 파는것만 들었나
도둑놈들 뭐만하면 다 팔까 생각이네
2번놈들 좋겠다 아직 털릴게 남아서
전기 수도 철도 의료보험 공항
뭐 죄다 싹다 민영화 하갰군요
꼬락서니를 보니...
서민경제 파탄은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지금 한전 자본잠식 직전인 건 아시죠? 전기차 등 전력 사용은 갈수록 늘어갈테고 원자재 가격은 상승주기로 접어들었는데 돌대가리 정부가 일부 원전 운영을 중단시키고 막대한 비용으로 수명 연장한 원전 해체 지시하고 신규원전 계획 포기시키고 당장 가격 내린 천연가스발전과 원전으로 보조금 받던 보조전력으로나 사용 가능한 비싼 태양광 풍력발전을 밀어붙인 결과 한전 재정은 박살나고 채권발행 빚으로 운영되고 있죠. 머리 나쁜 분들은 이해 못 할테지만 한전은 누가 뜯어먹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문재인의 선심성 한전공대 공약 때문에 전기료에서 떼어내는 전력산업기반기금으로 천문학적인 돈을 빼서 사용 가능하도록 했죠. 이거 상황 이렇게 만들어놓고 수습하려고 애쓰는 다음 집권한 사람들 더러 도둑놈 취급하다니 기가 차네요
“한전 부채 5년새 34조 증가 10조는 탈원전 탓”
동아일보
입력 2022-02-08 03:00:00
세종=구특교 기자
에너지정책 합리화 추구 교수協
“공급원가 5년 평균 9% 올라… 2030년 신재생 비중 30% 적용되면
전기료 최대 44% 오를수도”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영향으로 최근 5년간 한국전력공사의 부채가 10조 원가량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30%로 확대하는 정부 목표를 실현하면 전기요금이 최대 44%가량 오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한전의 부채는 2016년보다 약 34조 원 증가했다. 이 중 3분의 1가량인 약 10조 원이 탈원전 영향이라는 뜻이다. 이는 원전 이용률이 2012∼2016년 연평균 81.6%에서 2017∼2021년 연평균 71.5%까지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원자력에서 줄어든 발전량은 단가가 비싼 LNG로 대체되면서 5년간 평균 전력 공급 원가가 9%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또 심 교수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30%까지 높이는 정부의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NDC)’가 적용되면 전기요금이 최대 44% 오를 수 있다고 예측했다.
학교 설립비도 논란이다. 올해 교육부가 257개 대학에 지원하는 혁신지원사업 예산은 1조1970억원이다. 그런데 한전공대에는 2031년까지 투자비 1조471억원, 운영비 5641억원이 들어간다. 비용을 대야 할 한전의 부채비율은 2017년 149.1%에서 2024년 234.2%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지자체가 2000억원을 부담한다고 하지만, 전남의 재정자립도는 28.1%(2020년)로 최하위(전국 평균 50.4%)다. 지난해는 전기료의 3.7%를 떼어내 조성하는 전력산업기반기금에서 운영비를 충당할 수 있게 시행령까지 개정했다.
한전공대에 이 같은 특혜가 집중된 건 지난해 3월 제정된 ‘한전공대특별법’ 때문이다.
한전, 대체 빚 얼마길랩"이러다간 큰일 난다" 경고
이지훈 기자 · 김익환 기자
입력2022.05.12
文정부 전기료 인상 억제 정책
전기 팔수록 손해 보는 악순환
대규모 회사채로 적자 메웠지만
올해도 영업손실 30조 전망
"내년 신규사채 발행 어려울 수도"
한국전력(22,550 -0.88%)이 회사채를 발행해 시장에서 빌린 돈의 규모가 50조원을 넘어섰다. 정부가 전기료 인상을 억제하면서 회사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대규모 차입으로 운영자금을 조달하고 있어서다. 올해 한전이 대규모 적자를 내면 사채 발행한도 초과로 이어져 내년부터는 추가 차입이 불가능해진다.
올 들어 15조600억원 사채 발행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올 들어 이날까지 15조6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했다. 매달 2조5000억~3조원을 차입한 것이다. 한전의 차입금 규모는 51조5000억원(4월 말 기준)까지 불어났다. 작년 말 한전 차입금이 39조1000억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올 들어 차입금 규모가 12조원 이상 불어나면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한전 적자가 심화된 것은 1차적으로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의 영향이다. 작년보다 천연가스와 석탄 가격이 각각 80%가량 올랐다. 한전의 전력구입비가 오르면서 올해 1분기 ㎾h당 전력 평균 도매단가는 181원이었는데 평균 판매단가는 109원에 그쳤다. 정부가 작년부터 전기요금 인상을 줄곧 억제하면서 한전은 전기를 팔면 팔수록 손해를 보는 악순환에 빠졌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도 한전 적자 심화의 한 원인이었다. 발전단가가 저렴한 원전 대신 액화천연가스(LNG)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크게 늘렸기 때문이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매달 사채로 운영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비정상”이라며 “기업의 생존 관점에서 이른 시일 내 전기요금 정상화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급등하는 한전채 발행금리
시중금리 상승과 한전의 회사채 대규모 발행 여파로 한전채 발행금리는 빠르게 높아졌다. 작년 6월 말 기준 연 1.52%(3년 만기)이던 발행금리는 최근 연 3.5%대로 두 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그만큼 한전의 이자 부담은 더 늘었다.
올해 한전의 사채 발행한도는 91조8000억원이다. 한국전력공사법에 따르면 사채발행액은 자본금과 적립금의 합한 금액의 두 배를 초과할 수 없도록 규정돼 있다. 이런 가운데 시장에선 올해 한전의 영업손실이 최대 3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같은 우려가 현실화하면 한전은 적립금이 줄어들어 내년부터는 신규 사채를 발행할 수 없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한전 부채 규모가 한계 상황에 왔다”며 “전기요금을 현실화하지 않으면 이른 시일 내 자본잠식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국보수당의 매국노들..
점점 미쳐 돌아가는게 아니라. 바로 미쳐 돌아가네..
하...
그래 아주 끝장봐야 정신차리지
나도 이제 모르겠다
자기한테 이익되는게 뭔지도 모르는 인간들때문에 이 꼴났다
투표할때 나한테 이득되는쪽으로 좀해라
진짜
국짐당만 국힘당만 되면 민영화걱정이네
진보는 페미 보수는 민영화
한 나라를 대표하는 곳이 매번 저 둘중 하나뿐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