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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5)
용산역 아파트 앞에서는 모두 의미없쥬 ^^
친구가 천안역 근처 서해그랑블 삽니다..
집에 놀러간적이 있는데 뜬금없이 기차소리 들려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친구 : 여기 살다보면 지나가는 기차소리만 들어도 열차의 종류를 알수 잇다.
윗집에서 쾅쾅 문닫는 소리는 애교수준이다...
땅이 없으니 철도부지에 건설하네요.... 창문 닫고 살면 조용해서 크게 의미 없을 듯
대구 경부선 따라서 아파트 쭉 들어서 있습니다.
대구역 자이 같은경우에는 국평 7억정도합니다.
도로 가까운게 소음이 더 심하고, 매연때문에 건강에 더 안좋습니다.
칠성 자이더스타 네요..
대구는 진짜 물량이...
세입자는 욕하고 집주인은 좋다고하는 전형적인 아파트겠네요
개봉역 지도 한번 보세요 ㅋㅋ
몇년만 지나면 현수막으로 "기차 소음 못살겠다 보상하라!"
굴러온 돌이 소음으로 민원 넣을거 같네요
기차소음은 층수가 높을수록 더 크게 들리더라구요
그나마 기차역 등진곳은 좀 낫고 기차역을 바라보고 있으면 기차소음이 있을순 있죠
그래도 요즘 신축은 기차진동소음관련해서는 방음방진이 잘 되어있어서 예전처럼 기차지나가면 잠깨고 그러진 않아요ㅋ
도로 차소리가 더 거슬리는...
그리고 위에 대구역은 그나마 롯백건물속에 있어서 기차소음은 덜한데 기찻길 방음벽 있는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소음이 좀 있을겁니다.
부산 서면 비스타동원 앞뒤로 철도임 ㅋㅋ
4차선이상 대로변도 소음분진 엄청남 그렇게 따지면 소음 분진에서 피해안가는 아파트 찾기 어려움 초역세권 타이틀로 인기개쩔음 살다가 민원으로 방음터널하면 개꿀
저기 옆에 신축아파트 이중창 닫으면 기차 소리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