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많은 여자들이 프로포즈를 받을 때
티파니 다이아반지를 받는 것에 로망을 갖고있음.
참고로 티파니 다이아반지는 다른 다이아반지에 비해
메이커값 때문에 비슷한 다이아 함량이면 가격이 2~3배씩 차이남.
그러니까 다른 다이아반지도 싼게아닌데
특별히 비싼 티파니 다이아반지에 더 로망을 느끼는거임ㅋ
결국 돈잘버는 우리의 호구같은 한국남자들은
티파니 다이아반지가 들은 민트색 쇼핑백을 여자에게 선물함.
그리고 돈 잘 못버는 남자들은 차마 티파니 반지는 못사서
중고장터에서 티파니 쇼핑백을 사서(이 종이백도 몇만원수준) 티파니가 아닌 종로표 다이아반지를 담아 티파니라고 뻥치며 선물함 ㄷㄷㄷ
이 이야기 들으니 참.....
저런 로망을 가진 여자나
저런 로망을 채워주려는 남자나
가지가지하는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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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신경안쓰고 관심없는 브랜드를 홍보하네 이거 광고글같은데 이브랜드반지사라고 유도하는거보니 일단 광고글로 신고넣겠습니다^^
쌩얼보고 충격받는다는 글 기대했는데
프로포즈 말고 그냥 사귈 때 받길 원함
우리집사람도 결혼할땐 티파니 끼고싶단 얘긴했는데 그냥 끼고싶단거지 사오라고는 안함 글쓴이주변엔 금수저뿐인가봄
이런 애들이 이번남..?
남녀 갈라치기 글 엄청올리네.
로망은 로망이죠 해주면 호구인거고... 충분히 잘 벌면 해줄수도 있지만 뭐... 반대로 실제로 프러포즈 할 때 티파니 아니면 안 돼 하는 여자면 현실성이 없는 여자거나 잘 버는 남자를 만나고있거나...
여자 많이 안만나보셨죠?
여러광물이 있지만
다이아몬드하고 옥 만큼
가치에 비해 비싸게 팔리는 돌덩이는 없을듯
살때와 팔때의 가격차이 보면 알죠... 전부 상술이라는걸
사람 나름 아닐까요. 저는 와이프랑 결혼 반지도예물로 안하고 데일리 링으로 둘이 100주고 했고, 친구들도 다 와이프 될 사람하고 협의해서 200선에서 마무리 하던데요..
이제 이런 알바글은 안먹히네 ㅋㅋㅋ 오늘 몇개 보이던데 뭔가 다 어설픔
첨 들어보는 소리네.ㅋㅋ
2,3배가 아니라 10배 차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0.2부... 0.02캐럿짜리.. 눈에 보이지도 않는 점으로 박힌 제일 미니멀한 반지가... 2부 다이아 종로에서 맞추는 금액과 비슷햇던걸로 기억하는데 ...ㅜㅜㅜㅜ
다이아함량 보단 티파니 브랜드란거 땜에 더 좋아는 하더군요
다야가 안팔리긴 하지 ㅎㅎㅎㅎ
예물이라는게 이혼해도 팔아야되... 집안 어려워도 팔아야되....쩌리들이 구매 하는 양산 귀금속 예술적 가치가 있진 않을테고... 결국 돈없는 쩌리들은 남자 여자 둘다 순금으로 맞추는게 인생 편하게 사는 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