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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9)
저층거래 전문가 나와주세요
캐파 사는데 집 10억입니다 거품이라고 하지만 뭐 오른 입장에서는 좋네요? 김포의 거품이라기엔 잠재력에 너무 많아요
인프라부족이다 하지만 서울 가깝고 고촌의 경우는 서울 30분 이내에 다 갑니다.
거품거품 소리하는건 집 없느 사람만이지 캐파 매물 내놓기 무섭게 나가요.
문제는 서울보다 비싸다는 거죠.
서울 변두리구(양천/구로/금천/은평/노원/도봉/중랑)보다 김포가 가지는 장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윗 댓글에서 밝혔듯이 저도 김포살았지만 위 질문에 대한 그럴만한 대답이 없어서 그냥 서울 아파트로 왔습니다.
서울 변두리보다 살고 있는 사람들이 더 젊고 돈이 많아요.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그 동네에 돈을 쓰는 사람들이 많고 그 사람들 따라서 인프라가 생성되요. 게다가 살기좋고 깨끗하고 젊다는 인식들이 많아서 젊은 사람들 매수가 계속 들어옵니다. 서울 변두리보다 김포가 더 비싼 이유가 미래가치 때문이죠. 캐파 옆에 자이 들어오면 1만 가구가 만들어지고 주위에 상가며 많이들 들어와요.
비행기 소음도 누군가는 씨끄럽다지만 막상 살아보면 집 안으로 하나도 안 들어오고 매년 20만원으로 소고기 사먹어요.
@햇당근 서울보다 비싸다? 서울이 가장 비싸야 된다는 법도 없죠. 그리고 강남에 비하면 세발에 피고. 서울 변두리 사람들이 김포로 오는 이유. 그리고 그 중에 대부분이 젊은 사람들이 들어오는 이유는 좀더 깨끗한 곳에서 키우고 싶은거고 애기들 초등학생 중학생되면 인프라는 다 준비가 되어 있겠죠.
캐파 주차장에만 가도 수입차 즐비합니다.
@놀고들있네
단순히 젋은 사람들이 많은게 장점이라면 '다산'이나 '성남', '하남'쪽이 더 좋지 않나요?
위 지역들은 김포와 가격도 큰 차이 없고요.
서울과 거리는 김포보다 훨씬 가깝고 강남접근성, 교통 호재(하남-5호선, 다산-8호선), 편의시설(스타필드/현대프리미엄아올렛) 등등 모든 면에서 앞선다고 보거든요.
주차장에 수입차 많다는 이야기를 무슨 뜻으로 말씀하시는 지 모르겠어요.
당장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 주차장만 봐도 30% 제네시스, 30% 외제차인데 아무런 감흥 없네요...
@햇당근 다산 성남 하남 같은 곳은 도시 분위기가 올드합니다. 나이드신 분들도 많고 뭔가 들어오기에 지을 땅도 부족해요. 김포는 지을 수 있는 빈 땅이 많아요. 게다가 평야라 크게 들어올 수도 있구요. 위에도 누군가 말했듯 부동산은 선반영. 10년 뒤의 발전도를 보면 김포는 높은거죠.
캐파의 경우 젊은 수입차 모는 부자들은 대부분 젊어요. 이제 자식낳고 키우는 젊은 사람들이 여유있게 자식들을 키우는 그 분위기나 문화가 애들의 학구열을 높이죠. 대치동으로 가고 싶은 것처럼. 다만 대치동을 가기엔 강남을 가기엔 어려우나 그 대안으로 김포는 충분히 높은거죠.
나이든 수입차모는 분들은 강남이 아닌 이상 돈도 많이 안쓰고 지역경제에 동력으로 삼기엔 무리가 있겠죠.
@놀고들있네
성남까지는 제가 자주 안가서 모르겠지만 다산/하남이 올드하다고요?
이 부분은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쇼핑이나 밥 먹으러 가보면 아이들 정말 많고 진짜 신도시 느낌 나는 동네들인데...
신도시 느낌이 아니라 진짜 신도시죠.
김포에 빈 땅이 많아서 향후 발전가능성(부동산 측면에서)이 높다는건 선뜻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빈 땅이 있다는 것 자체가 투자 메리트가 떨어진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햇당근 그 지역에 사는 젊은 사람들이 그 지역에서 돌아다니는 건지 외부에서 유입되는 건지를 봐야되요. 다산, 하남에 사는 젊은층 비중과 노년층 비중을 보면 되요. 유입되는 인구들도 그렇구요. 쇼핑으로 밥먹으로 가는 곳은 어디든 젊은 사람들이 넘쳐나자나요.
빈땅이 많지만 그 빈 땅에 이미 다 주인들이 있고 개발계획이 가득차 있어요. 10년 전의 김포라면 메리트가 없지만 이제는 아닌거죠.
부동산에 가서 조금만 여쭤봐도 답 나와요. 그 빈땅이 노른자인지 주위에 흰자인지. 그저 껍질에 불과한지.
@놀고들있네 캐파 비행기소리 어떠신가요? 옆 단지 임장갔는데 신경쓰면 시끄럽고, 생활소음이다 생각하면 그럭저럭 인가 싶더라고요.
@리슨리슨 제 기준으로 하나도 안 씨끄러워요. 집 창문 닫으면 아예 안들리고요. 커뮤니티도 다들 20만원 매년 주는걸로 소고기 파티해서
별로 신경 안씁니다. 김포공항이 가까우니까 가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너무 좋아들 하고요. 저도 이번에 귀국하면서 인천서 오느데 금방오니
좋더라고요. 매수자 줄서 있고 자이만 들어오면 13~15억 예상하니 아마 몇년은 더 오르지 않을까요?
지도 펴놓고 서울중심지 기준 콤파스 그려서
가까울수록 베드타운 가능성 낮음
서울에서 제일 가까운
강서구 10분거리 계양3기 완공되면
검단보다도 서울이랑 먼 김포는 뭐 불보듯 뻔한거죠...
김포는 그나마 서울이랑 가까운 고촌 힐스테이트랑
김포ic 그 주변이 영끌 마지노선임.
내세울것도 고촌읍 뿐.
운양이고 구래동이고 겁나 건물은 짓는데 인프라요? ㅋㅋ
2분만 차타고 가도 논밭임. 괴리감 장난아니죠
거품 얼마나 갈지. 베드타운보다는
향후 20년 미래의 실버타운이죠. 논밭즐비하니
운정에 비하면 양반이긴 한데 풍무까지만 인정.
풍무보다 서울에서 먼 곳은 천안과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