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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3)
요즘 육아에 대해 댓글이든 사회전반적으로 뉴스등을 보면 좋자고 낳아두고선 짐짝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많다고 개인적인 생각이 듦.
힘든거는 알고있고 그 힘듦의 크기는 케바케, 사바사 이지만, 내인생에 걸림돌, 우울하고, 답답하고 나만 뒤쳐진듯 하다 등등 그럴꺼면 왜? 라는 의문이 들기시작함.
사실 알고서 낳았을 텐데 왜 계속 스스로 옥죄고, 우울해하고 독박이니 감옥이니 말을 하면서 회사가 낫다, 육아가 낫다 비교하고 출생과 자식에 대한 기쁨보단 나의 힘듦과 사회 및 배우자가 잘못이다라고 저울질하는지가..
자기자식 한명 보는것도 저리 힘들어 하는데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남의 자식 몇명씩 보는데 정말 대단하신분들인듯...
노이해네 진짜..
지 자식 키우는데 감옥이랑 비교하네 낳질말든가
와이프한테 힘들지않냐고 물어보니 몸은 그럴수 있어도 기쁘고 행복하다네요 아이가 축복이라서요
그래도 감옥이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여성신문에서 한창 돌봄지옥 밀다가 잘안되는거 같은데
솔직히 지옥은 너무 갔지... 적당히 해야되는데
혼인률 출산율 박살에 매사 힘쓰는 그 3류신문.... ㅠ
저두 애기아빠인데 감옥이라는 단어는 아닌거같구요.
코로나 시국이라 제약도 많고 힘들기는한거같습니다.
외출이나 여행한번 갈려구해도 애가 걱정이라 못가는편이구요.
15개월 애기인데 마스크 씌울려구하면 난리가나서 그것도 걱정이구요.
와이프가 복직을해서 제가 아이볼때가 많아졌는데 외출을 해도 외부에있지 실내는 잘 안들어갑니다.
아무튼 코로나로 여러모로 불편한점이 많네요.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 조건보고 설거지 결혼해서 출산하니
아이한테도 정이 안생겨 아이 키우는게 지옥인거지
그러니까 감옥소리 나오고
독박육아 돌봄감옥 말하는 여자는 설거지 결혼한 여자임
저도 딱 이 말 하려고 했는데 먼저 해주셨군요.
댓글에도 똑같은 미친넘들 보이네요
감옥가서 방장에게 맞으면서 지내봐야 애 보는게 천국이구나 하겟죠?
애 키우는게 힘들지 회사보다 힘들때도 있지
근대 회사 안가도 되니 애만 볼래?하면 애만 보겟다.
몸이 힘들어도 한순간에 잊게할만큼 이쁜데 그거 못보고 회사에 있는 시간이 더 아깝다.
늦둥이 둘째 아들낳아서 애 안고 재우면서도 이뻐죽것고만 별..
정신적 만족도 낮은 회사일은 얼마나 지옥같고 제대로 안하려들까 싶네요.
정신적 행복도 극강인 미니미 보면서도 저딴식인데..
결혼하고 애낳고 키워보면 다 추억으로 남지만 현실은 힘들었던 건 사실
밤에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밥맛도 없음)
회사가 훨씬 나은게 사실이고 집에 애하고 있으면 온몸이 다 아프고 피곤한데 잠도 안옵니다
그냥 어디론가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인정할껀 인정해야 됨
그 정도 희생은 해야지 그럼 애를 왜 처 낳은겨?
육아를 노동으로 여기니 저러죠.성장과정을 같이 보내는 인생의 한 시기인데.저럴거면 딩크로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