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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2)
민식이법 적용안되는것만해도
택시기사는 좋은거 아닌가요?
민사합의야 부모님인성보면 터무니없는금액 요구하진않을듯 합니다
그리고 경찰은 법대로 업무를 처리해야하니 어쩔수 없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훌륭하고 택시 기사도 초기에
왜 뛰어들어오냐고 짜증한번 낸 뒤로는
'미안한거 아니야 가만히 있어 엄마한테 전화해야 돼'
라고 애도 안심시키고 경찰에 접수도 하고
택시 기사도 사후 대처가 아주 좋네요
근데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니
골목길 사거리 진입 개념으로 잠깐 정차만 했어도
좋았을걸...
택시 기사의 과실이 아주 없진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욕 많이 먹는 애 이름이 민식이 아닐까 싶음.
와... 배우신 부모님들.... 인정합니다 엄지척!
무조건 우리애는 잘못없다 무조건 민식이법이다 하는 맘충들 사이에
한줄기 빛처럼 빛나는 부모님이있어 우리나라의 미래는 아직 밝은것같습니다
처리하는놈들도 똑같이 당해야
다른 사안과는 좀 차이가 있는 거 같아요
아이가 저렇게 멀리서도 뛰어가는 게 상당 시간 보이면
횡단보도 앞에서 운전자가 멈춰야하는 거 아닌가요?
택시기사도 분명 잘못한 부분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이 교육 상 평소에 조심히 다니라는 취지에서 사과하시는 것 같네요
택시기사분도 올바른 대처를 하셨고 어린아이 부모님도 현명한 대처를 하셨네요.
이건 일시 정지 했어야 할 상황 같은데..
큰 사고 아니라 그래도 서로 다행이네.
일부 인간같지 않는 부모들에 비하면...좋은 부모에 아이들이네요.
떼법의 전형
부모님이 착한 건 착한 거고
택시 기사는 앞으로 이 부모님께 감사하며
횡단 보도에서 더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펜스가 도리어 아이들이 안 보이게 하는 역할을 하는 지도 한번 분석해봐야겠네요
저 상황에서 저 아이가 횡당할 수도 있겠다 생각하는 편인데
팬스 때문에 잘 안 보였을 까요?
경찰들이나 암튼 공무원들은 책임지는거 정말 싫어합니다
그냥 조항 읎어주는거 밖에 안해요
너무 믿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