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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2)
인생업적이 설거지 성공적으로 한거 단 하나인데 그걸 때리면ㅋㅋㅋㅋㅋ
번식 탈락남으로서,
이런싸움이 '내가 못난게 아니다' 라는 느낌이 들게 하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번식 성공남들 부러운데,
결혼생활이 힘들다는 말을 들으면 ' 난 못한거지만, 그래도 저런 고생은 안해도 되잖아' 이런 생각으로 위로도 하구요.
설거지가 하도 난리라서 곰곰히 생각해봤거든요.
이렇게 난리난 이유는 저같은 번식탈락남들의 위로차원에서 커지고 있다는 생각이들어요.
마치 연애탈락녀들이 이쁜 여자를 흠잡는 맥락이랄까?
이렇게 생각하니 제 자신이 다시 초라해지네요.
아~분명 번식의 목적을 가지고
지금까지 살아남은 강력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데 왜 난 번식에 실패했는가...
돈도,집도,외모도 '상대적'으로 밀린 현실이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