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징계 국면 당시 이른바 '판사 사찰 의혹' 문건이 드러나자, 윤 전 총장은 공판 준비에 참고하기 위해 정당하게 만든 문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검찰도 두 달간의 수사 끝에 "범죄가 아니"라며 윤 전 총장의 손을 들어줬지만, 법원은 위법 소지가 있다고 봤습니다.
윤 전 총장의 지시로 수사정보정책관실이 작성한 해당 문건엔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민감한 정보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는 겁니다.
재판부는 이 정도 중대한 비위라면 총장 자리에서 내려오게 하는 면직, 이상의 징계가 가능했다고 적시 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정치적 탄압에 못 이겨 스스로 내려온다면서 검찰을 떠났지만 법원은 그가 저지른 비위가 이미 충분히 심각했다고 판단 한 겁니다.
https://news.v.daum.net/v/kWHT7jsEt...
재판부는 정직 2개월도 가볍다고 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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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무속열받을듯요 ㅋ
그때 가처분 받아졌다고 윤석열이 억울하게 당한거고 애미추 타령하시던 그분들 말씀좀 해보세요 ㅠ ㅠ
애미추는 똥파리 ㅅㅋ들이 만든 단어입니다.
뽐베들 청정구역이라 여긴 안 나타날거에요 ㅎㅎㅎ
항XX 선생님이 해법을 가르쳐 줄껍니다~
천공 선생 불러~~~~~
천공스승 거짓말 못하네..
한동훈이는 요즘 뭐하시나
한동훈이는 팬클럽도 따로 있다던데 ㅋㅋㅋㅋㅋㅋ
제발 잘 버텨달라고 짜왕이 통 될때까지만 ㅋㅋㅋㅋㅋㅋ
준표형이 천사처럼 보이는 마법..
이제와서 저래봤자, 그냥 또 슬그머니 넘어가는거..
법원이 똑바로 했으면 검찰이 이 지경까지 안 됐을 거라는 최강욱의 지적을 아프게 받길
사법부 판단미리 예견하고 내려 욋구만.
탄압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