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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1)
수년전 술집갔다가 주당으로 소문난 모 연예인 옆자리에서 봤는데 취한척 한건지 취한건진 모르겠지만.. 저건 방송용 뻥같은데 ㅋㅋ
술많이먹는다는거 자랑하는분들 일찍들 가시더라능......
연예계 주당이라 소문났다는 성시경이 없네요.
고 조경환님이 이분야는 갑이죠
지상렬이도 술먹다가 도망갔다고 하던데요 ㅎㅎ
제일 어리석어 보이는게 술자랑이죠.
예전엔 왜 술잘먹는다고 자랑하며 허세 부리는 건지..
술과 여자등 유흥에 대해 허세부리는 애들은 사기꾼보다 더 싫어했네요.
주변에 3병이상 마시는 걸 본적도 없는데 ㅋㅋ
어린시절에는 술잘먹는다고 잘난척하는놈들
술로 눌러주는거에 쾌감느꼈는데
나이드니 그 시절 그행동 얼마나 부질없는 짓인지 알게되네요 ㅎㅎ
철 없는 한 때라고 생각하고 지금은 딱 기분 좋을만큼만
반병, 기분 더 좋으면 한 병정도만 먹습니다
저러다 한순간에 훅 가죠
아직도 술 몇병 먹는다 그런걸로 이슈가 되나
전혀 자랑거리가 아님
상렬이형 지인가게에 단골이라 같이 술마신 적도 있는데
세네병먹고 취했습니다. 32병 구라입니다.
신종 자살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