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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전화하면 취소해 줍니다
주말이었어서....그리고 악명높은 라코스테였어요ㅠ
그래서 결제하기전에 한 10번 더 생각하고 누릅니다
신중히 하세요
판매 전략 및 환불이 자유로운 문화도 있지 않을까요
한달이내 자유롭게 환불이 되니 그냥 물건을 보내서 받아보면 마음이 바뀌어서 환불을 취소할 수 도 있고
받아서 마음에 안들면 한달안에는 모조건 환불해주게 되어 있으니, 미국 사람들도 구입후 확인하고 취소하는 문화에 익숙하다보니
처음부터 취소하는 행동을 많이하지 않다보니 취소 버튼이 없는거 아닐까요
우리나라는 구입후 취소할려고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다보니,,, 받기전에 무조건 취소해야 하고, 판매자 입장에서도 팔기전에 취소해주어야
하고 환불은 힘들게
이제 이해가 되네요.
그게 우리나라는 작고 물량도 작아서 편한대
해외는 아예 물량센터랑 완전 구분되어있어서 판매처에서도 바로 취소를 못한다고하더라구여.
그래서 받고 반품하던지
의류같은건 또 온라인에서 산거도 매장에서 반품이 되는 신기한 시스템이지요..
신기하네요
그래도 바로취소없는건 불편하네여
온라인 쇼핑의 메리트는 전산화 인데
매장이 분리되고 그런건 의미 없죠
우리나라도 오픈마켓 위주로 돌아가는걸요.
업체측도 보내고 받고 다시 정리하고 이런 인력 로스율이 더 큽니다. 아마존이 이 반품 로스 줄이려고 노력중이고요
제생각엔 금융회사와 쇼핑몰간의 상호 시스템 문제 같습니다.
쇼핑몰도 바로 취소 가능 하게 하면 편한데 안하는덴 자기뜻대로 안되니까 라고 생각드네요
아마존이야 그들이 갑이니까 금융사들이 이런저런 조건을 들어주지 않았을까 싶고요
관련쪽에 있어서 개인적인 추론인데....시스템화, 자동화가 될수록 취소가 어렵습니다.
주문-주문확인-배송준비중-배송-수령 이런 루트를 타게 되는데, 주문확인후 배송중비중-배송 단계는 거의 자동화나 위탁 물류센터 시스템 타고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경우 취소는 사람이 전화해서 취소해 달라고 요청하고, 거기서도 직접 사람이 움직여서 취소할 물건 찾아서 빼고 다시 물건 뺏다고 연락하고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사람과 사람에게 요청하고 하는게 도리어 더 번거롭습니다.
차라리 시스템 적으로 반품 접수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반품 접수해서 택배사에 회수 접수 내리고 택배사가 수거해서 가져오면 그때 까보면 되는거죠.....이건 아쉬운 소리 할 필요도 없고 사람이 인위적으로 개입 할 틈도 없죠......물론 반품비라는 돈이 들어가긴 하지만요
인터넷으로 주문한 제품이 동일 등급의 제품을 취급하는 매장이라면 오프매장 어디에서나 환불 교환이 가능합니다.
라스베가스 매장에서 산 제품을 LA의 매장에서도 교환, 환불이 되며
인터넷도 마찬가지입니다. 환불기간내라면 환불이나 교환이 우리나라 보다 훨씬 편해요.
솔직히 기술이나 물류적으로 뒤쳐진거라고 봅니다.
아마존은 되잖아요. 어느정도 판단 할 딜레이도 주는거 같구요.
그래서 1등이죠.
카드는 승인과 매입으로 나뉩니다. 승인 후 매입이 되지 않으면 돈이 가맹점에 지불이 되지않고 고객돈이 빠져나가지 않지요 외국은 굳이 취소를 하지 않아도 매입하지 않은채 1달이 지나면 그거래는 취소 되기 때문에 취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성격이 급하다 보니 취소라는 문화가 생겼다고 볼수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