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엄마 친구나 아빠친구, 또래들 만나면 울어요....왜그런지 모르겠는데 부끄럽다면서 울면서 집에 가자고 합니다.
동네 친구 엄마를 봐도 울고...아예 모르는 사람 만나면 또 울진 않고 병원도 잘가고 그러는데....
한두번은 부끄럽다고 우는게 그럴수도 있다지만 매번 그러니 사람들이랑 이야기도 못나누고 너무 답답합니다.
성격이 내성적인거 같긴한데 왜 우는지 물어보면 부끄럽다는 말 밖에 안하네요...속으로는 너무 화가 나지만 막상 야단은 못치겠고...
혹시 이런 경우 있으신분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대힉병원 심리상담 받으러 갈려니 대기도 너무 길어서 답답해서 적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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