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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2)
얼레 전에 다녔던 회사밥인줄
근데 제가 좋아하는것만 나왔네예.
계란찜에 콩나물국 무채무침 김치까정
근데 반찬을 부실해보이게 덜었네예.
잔뜩잔뜩 좀 퍼주지 ㅡㅡ
하이튼 우리때보단 나아졌는듯하네예.
군대 배식 문제는 중간에 빼먹는 간부들도 문제지만 취사병 의지 문제인 경우가 더 많음.
95년군번인데 그래도 우리부대는 밥은 잘먹였구나싶음
군복무하는 장병들에게는 최소 못해도
한끼마다 한솥 도련님세트 정도의 식사는 제공되어야 합니다.
쓸데없는 그 부좀 없애고 애들 밥좀 잘 주면 안되나.. 다치면 잘좀 고쳐주고..
메이커부대는 배식잘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