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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6)
저도 코로나 확진자 때문에 부득이 자가격리 10일 정도 햇는데
이게 검사받을때까지 스트레스가 엄청 납니다
왜냐면 나 하나로 회사건물 폐쇄 얘기도 나올 수 있고 팀원들 가족들 까지 피해쥬는거라
신경이 많이 쓰임
나라 망하라고 기도하는 교회엘 다니다니..
역시 기독교!!!
저기서 가족 하나 누구 잘못되잖아요?
그럼 정권탓해요 백퍼
기독교 아니교 개신교죠
하여간진짜
주님이 내 믿음을 시험하려 하시는거라고
또 교회가서 기도하고 헌금하겠죠..
싹 다 데리고 원하는데로 빨리 주님 곁으로 가면 좋겠네요..
그 목사 교회라면...
장모든 모든 저라면 관계를 끊겠습니다.
더러움
건강검진하러 갔던 병원에 직원중 한명이 코로나
확진자 판정(서울 무슨교회 신자)을 받아
그 기간에 내원했던 저와 와이프가 코로나검진 대상으로
검사 받고 결과 나올동안 자가 격리 실시 했었습니다.
회사에 엄청바쁜시기라 민폐끼치고
만약 제가 확진자라는 판정 받았으면 회사직원과
직장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 그리고 회사 프로젝트에도
어마어마한 파장이 일어날 뻔했었네요.
다음주부터 판데믹 예약이네요! 지들이야 죽을날이 가깝지만 이 땅에 살고있는 나머지 사람들은 어쩌라고!
진짜 개새끼들이네요!
요즘 교회 기도 못들으셨죠?
하나님의 힘으로 국난 극복 이게 키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