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로 주문하면 영수증에 주문 번호랑 코드 찍혀 나옴
매점에 있는 알바생이 제품 준비해서 박스에 넣어두면
벨소리 울리면서 스크린에 주문번호 뜸
그럼 가서 코드 찍은 다음에 박스에 노크하면 문 열림
직원 한 명이 주문 다 소화하던데 엄청 바빠보여서 안쓰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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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여의도 cgv에도 있어요 ㅋㅋ
요새 영화관에 알바 보기 힘들더라구요
영화보러 한참안갔는데
이런게 있었군요 ㅎㅎ
괜찮네요. 미리 준비해놓을수도 있고.
탄산안빠지나요?
대면으로 주문한다음에 번호불러주는거에서 그냥 해당번호상자에넣고 찾아가는걸로 바뀐건가봐요 미리만들어두는게아니라
컵만 넣어주고 음료디스펜서에서 직접 담아가요
요즘 알바생 별로 없더라구요
여의도 cgv 자주 가는데 매표 매점 그냥 통합임
매표소 창구 하나 ㅋㅋ 상시 있는 건 아니고 매점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 불러야됨 ㅠㅠㅠ
예전부터 패스트푸드들은 사실상 비대면이었던거 같아요 ㅎ
'딩동'하고 내 번호 되서 데스크에 가면 내가 주문한 음식만 있고 사람은 없음 ㅎ
알바들은 자기할 일 하고 있음
알바들이 바빠서 음식 맞게 찾아가는지 확인 안 하는거 같음 ㅎ
그리고 이건 우리나라처럼 물건을 길에 하루종일 놔둬도 아무도 안 가져가는
남의 물건 잘 안가져가는 나라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봄 ㅎ
그냥 놔둔건 안훔쳐가도
자물쇠 채워둔 자전거는 어떻게든 훔쳐가는
엄복동의 나라
요새 cctv때문에 많이 줄어들긴 했죠. 그래도 마스크 쓰고 훔쳐가는 머저리들이 있어서 잡힐때도 꼬ㅒ 있음 ㅋ
픽업박스 괜찮은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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