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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키노.. | 20/07/08 21:24 | 추천 41 | 조회 6681

[검언유착] 윤석열 vs 추미애 요약 +400 [23]

뽐뿌 원문링크 m.ppomppu.co.kr/new/bbs_view.php?id=issue&no=278798

1. 윤석열의 무리한 수사와 추미애의 검사 인사로 인해 이미 서로 불편한 관계


2. 채널A 이동재 기자의 녹취록에 신라젠과 유시민을 무리하게 엮으려는 수작을 함

   여기에 윤석열 최측근인 한동훈이 등장함.


3. 대검 감찰부에서 수사 들어가자 윤석열이 한동훈 수사 못하게 방해하기 위해

   감찰부에서 수사 못하게 하고 대검 인권부에서 수사하게 함.


4. 대검 인권부에선 수사를 하는둥 마는둥 하다 아무런 증거없다고 마무리함.


5. 이동재 기자는 컴퓨터와 휴대폰을 포멧하고 증거를 싹 지워버리지만

   선배인 백모 기자의 휴대폰에 증거물이 전부 들어있었음.


6. 이때 서울중앙지검에 채널A에서 제출한 백모 기자의 증거물이 입수되고

   언론에 보도되자 검찰에서 난리가 남.


7. 대검 인권부에서 한동훈, 이동재 혐의없음으로 처리하려던게 

   서울중앙지검에서는 증거가 나와서 윤석열이 바보됨.


8. 추미애가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했으니 하던대로 하라고 했으나

   윤석열이 또 방해수작을 벌리기 시작함.


9. 윤석열은 한동훈 보호를 위해 자기측근위주의 수사자문단을 꾸릴려고 꼼수를 부렸으나 

   추미애가 윤석열은 수사지휘에서 손떼고 자문단 절차중지하라며 수사지휘권 발동.


5. 윤석열은 전국 검사장회의를 핑계를 대고 의견 청취했으나

   회의에서 특임검사에 대한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아 며칠동안 고민을 거듭함.


6. 윤석열은 독립수사본부를 만들고 서울고검장이 지휘하자라고 절충안을 냈으나 

   추미애는 단박에 거부하고 내일 10시까지 서울중앙지검의 수사 가부를 결정하라고 함.


7. 지시를 수용하거나 거부를 10시까지 선택해야 함.

   그러지 않을 경우 상관에 대한 항명으로 징계절차 돌입.

   윤석열에 대한 감찰로 장모의 사기사건과 부인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과

   과거 검찰에서 우야무야 되었던 윤석열의 부적절한 스캔들 사건이 떠오를 가능성이 있음.

 

 

 

http://mlbpark.donga.com/mp/b.ph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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