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마을(九龍里)은 서울특별시강남구개포동의 마을로 현재까지 남은 서울 강남의 판자촌이다.
구룡마을은 도시 내 생활터전을 상실한 철거민들이 구룡산과 대모산 자락에 자생적으로 이주하면서 집단촌락을 형성해 현재는 1100여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최초 지정된 구역이 지난 2014년 지정 해제됨에 따라 같은 해 박원순 서울시장이강남구의 요구조건인 수용‧사용방식을 전면 수용해 사업이 재추진됐다.
구룡마을은 80년 말 경부터 사유지 위에 무허가 촌락이 형성돼 집단 거주하고 있던 지역이다. 오·폐수, 쓰레기 방치 등으로 생활 환경이 열악할 뿐만 아니라 대규모 무허가 판자촌으로 화재와 풍수해 등 재난 사고에 취약하고, 주민생활에 많은 불편이 있던 곳이었다.
서울시는 해당 구역에 약 4000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하고 기존 거주민에 대한 임대주택 재입주를 추진한다. 거주민들이 부담하는 임대료는 파격적으로 인하해 100% 재정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1개소와, 의료연구단지, 공공복합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그리고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도 설치한다. 또 각 단지별 국제현상설계공모를 통해 세계적 명품단지를 조성하고, 다양한 계층과 연령이 단지 내 공존해 조화를 이루는 ‘소셜믹스’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 대안도 검토한다.
서울시는 2022년 착공해 2025년 하반기까지 사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되, 자치구‧거주민‧토지주 등과 논의해 최대한 추진 일정을 단축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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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6)
무단점거에
개포주공 재건축때마다 지네들이 피해본다고
아주 지랄 염병 떨면서 콩고물 얻어먹는 쓰레기들입니다
가장 최근 1단지 철거할때도 갖가지 지랄을..
70년대에 무작정 상경해서 무허가 건물올리고 쭉 살면서
나가라해도 안 나가고 버티는 중..
임대주택 새거로 준다고 해도 싫다며 데모하는 버러지들
지 명의로 아파트를 달라니 도둑을 넘어 인간 이하의 생물체
구룡말고 국악중고등학교 건너편에 작은
불법점거촌 또 있다고 들었는데요.
평생 저렇게 살라고 냅두고
근처에 버스도 못 다니게 해야지
웃기지도 않는 무허가 판자촌...
저기도 이미 투기꾼들만 남은...
무허가 판자촌이면 싹다 몰아내면 그만 아닌가요?
법대로 집행하면 아무 권리도 없는 사람들일텐데 ;;
배깔고 누우면 노답
똥오줌 못가리는 인권충들 개입하면 또 노답
추가로 무슨 참사니 뭐니 옛날얘기 꺼내면서 정치적 공세 뻔함
이게 맞는말이네요.
마음 같아선 싹다 밀어버렸음 좋겠는데요
세상에...그걸 말이라고 하는 건가요?쌍팔년도 전두환시절입니까?
k구룡성채 ㅋㅋㅋㅋ
피드백도 없네 ㅋㅋ
진짜 저기는 공권력을 동원해서 쓸어 버려야함
법이 법다워야 하는데 때법이 우선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