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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저 시절 강남은 밭이 많이 남아있는 동네
달려라 하니 촬영 장소군요
저런거 진짜 만드신분들 대단하네요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102층인데, 1920년대에 짓기 시작했다는거 알고 정말 놀랐음...
저때 여의도를 샀으면..
저때도 여의도 강남은 비쌌습니다
언제 시점에 어디와 비교하냐의 차이겠죠...
저때 여의도가 서울 왠만한 지역보다 비싼지역으로 대표적 부자 동네 였죠...강남 개발적 강남???
저때는 분당을 살시기죠
여의도가는 직통버스만있었어도 계약했는데...
여의도에 옛날에 공항있었어요~
저 어릴 때만 해도
강남에 배밭이 있었는데....
전콩밭요
지금봐도 63빌딩 이쁘죠..
꼭대기서 근무 했었는데..
한강에 가면 냄새 나서 강가에 못 갈 정도였던 시절이죠.
한강이 살아난 건 대한국인들에게는 축복입니다.
이게 나중에 한화건물이 될줄 그 누구가 상상을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