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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5)
고3 빼고는 그냥 1학기 온라인 강의로 쭉 가지
뭐가 그리 급하다고 이태원발 집단 감염 터진 와중에
등교를 시작했나 다시 생각해봐도 악수같네요.
맞벌이가 많다보니 그렇겠지요...
여기 사람들 논리라면 회사도 가지말고 다 셨다운 하고 집에 있어야 겠네요. 지하철 출근시간에 사람 엄청붐비는데.
머가 이르다는건지 하루 확진자10명 안팍으로 관리되어고 있어서 개학한거잖아요 상황봐서 유동적으로 대응한다고 그게 지금 확진자 폭증으로 등교중지한건데 정부타령만 해대는 꼴은 이게 다 똥꼬충과 쿠팡모지리관리자의 합작 병신새끼들 때문 아님???
교육부를 믿기에 믿고 등교시키렵니다.
머 예상된 수순이에요
적어도 교육을 위해 노력은 했다는 것이니
대다수 국민들은 아직도 현실 감각이 없이
코로나가 극복된 것처럼 행동들 하지요
마치 내 아이들은 코로나가 비켜갈것 처럼
아이 하나가 전국의 직장인들에게 전파시키는
도화선이 될 것이 당연한데
기업체들도 마찬가지에요 이미 실내에서 마스크
안쓰는 분들 많아요
일본 머리고 할게 아닙니다 우리가 세계 최고지만
코로나도 역사상 최강이에요
정신 바짝 차려야헤요
교육부장관 뭐 등교 문제없다는 식으로 가더니 으이그 한심한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재확산은 정치권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다 끝난거처럼 떠들어대더니 어휴
여기 계신분들은 회사는 어쩔수없다치고 다른 식당이나 술집 이용안하시고 외출금지하는분들 밖에 안계신거죠???
자기들 할거다하고 학교만 걸고넘어진다면 이기주의지요
앞으로 점점 더워져서 지금도 안쓰는분 많은데 더 많아질거고
휴가도 다가오는데 .....다들 집에 계실거죠???
뭐가 옳은지 생각해볼필요가 있습니다
네 안나가요...
그리고 내가 나가도 나는 마스크 끼고 생활수칙 지킵니다
근데 애들은 안지킬 거잖아요
저는 아폴로눈병이 있던 시절을 지나온 터라
안할 거라는 경험에의한 확신이 있습니다
절대 안지킵니다
전염병이란건 99명이 지켜도 1명이 안지키는 순간 끝인겁니다 그러니까 신천지 31번이랑 인천 구라확진자가 욕을먹죠
네 외출 최소한으로 줄이고 사내에서도 마스크 쓰고 삽니다
거의 나혼자 있을때만 마스크 벗습니다
뭐가 옳은지는 개인 판단입니다
회사 집 회사 집 반복적으로 합니다.
생활용품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고요.
밖에서는 혼자 있더라도 그냥 마스크 쓰고 있습니다.
혹시나 쓰고 벗고 반복적으로 하다가 손에 바이러스라도 있다면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니깐요.
손소독제 차량에 하나 가방에 하나 넣고 다니고요.
번화가나 동네 식당들에 있는 그 많은 사람들은 뭘까요?? 인터넷과 차이인지... 뻥조금보태면 코로나 전수준이드라구요
아구...ㅠㅠㅠ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국 2만902개 유치원과 초·중·고교 가운데 4.0%인 838개교가 등교수업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등교 불발 학교가 561곳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77곳이 더 늘었다
4프로네요 반대로 96프로가 등교라고 생각하면 다른 기사가 될거같네요.
수업하다가 마스크때문에 휘청 한번 했습니다.
어지럽더라구요
애들은 마스크 썼다 벗었다
누군가 가림막 떨어트리면 이때다 싶어서 일어나서 주워주는
액션...
아비규환입니다 ㅠ
퇴근하고는 온라인 수업 준비중이네요
전국 선생님들 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