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필승 카드를 꺼내드네요 사실 한달동안 너무했지요 <거의 외주>
이 친구는 제법 돈도 모았고 자수성가 했는데 집도 그렇고 옷도 그렇고 그냥 원래 저런 스타일인거 같네요
그래도 예전같은 날것의 느낌은 많이 사라졌지만 기대는 되네요 그런데 방송인데 최소한 런닝은 입어야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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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9)
저기서 바지라도 입은것만해도 방송이라..ㅋㅋ
진짜 몇명은 물갈이하자...
기안 스태포드 ㅋㅋㅋㅋㅋㅋ
작가가 여잔가?
시청률이 떨어지니 남자 옷을 벗기네?
나혼자산다 작가, PD 다 여자
요새는 나혼산이 아니라 광고산다죠
박나래가 한참 전성기 누리더니 요즘은 많이 꺽였더군요. 예전같은 재미도 없고, 안먹히는 조지나는 계속 밀어 붙이고있고, 나혼자산다에선 노잼인 장도연은 계속 출현하구요. 이미 미트트롯 멤버들을 이미 다른프로에 죄다 뻇겼으니, 제일 인기인 임영웅 출현시켜야 20프로 찍을 텐데 말이죠.
초창기 나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사람들의 일상과 애환, 장점과 노하우 등을 나누는 방송이었죠. 혼자 사는 그들이 부럽기도 했고 쓸쓸해보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유명 셀럽 인맥과 특별한 일정(이사, 집 수리, 여행, 캠핑)이나 주구장창...그들에게는 어쩌면 일상일지 모르겠지만 일반인으로서 공감가지않는 부분이 많죠. mc들은 게스트들 외모에 집중해서 찬양이나 엄청 하구요. 예능에서 접하기 힘든 게스트들 나올때 궁금해서 보기도 하지만 그 이상은 아닌 것 같아요. 육아프로그램들도 초반에는 리얼리티 느낌으로 가다가 이제는 아에 대놓고 컨셉질에 틀을 짜놓고 아이를 그 틀에 넣어두는데 정말 안보게 되네요.
기안편 조차 망하면 나산은 회생불가능일거 같아요
첨엔 이 친구 이거 컨셉인가? 했는데, 지금은 원래 이런 사람이구나!를 느낌
방송 꽤 오래했는데도 한결같은 저 모습 ㅋㅋ
와우 시청률 치트키
복학왕보면 등장인물 주류 패션이 저거더라구요 ㅋㅋ 팬티만 입고 상없이 밥먹는 익숙한 장면
첨에 나혼산 프로가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티비트니까 누가 네이버사무실에서 자기집처럼 사는게 웃겨서 봤었는데 그게 기안84였어요~ㅎㅎ
기안은 특이하다 느끼면서도 뭔가 주위에서 한번쯤 보기도했었던 사람같은 느낌에다가 리얼현실이라 재미있는거 같아요~
실제 저런 오빠 동아리에 꼭 한명씩 있었거든요~ 동아리실에서 사는거 같은게 넘 자연스러운 오빠~ㅋㅋ
컨셉이지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