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30살에 기술배운지 3년되서 실수령으로월 300-350정도 가져가고있고,
3년내 독립해서 월 700을 목표로 하고있음.
다만 사회적인 시선이 기술직이라 그닥 좋진 않음.
친구는 백화점 계열사에서 영업직.
연봉 세전으로 3500정도 되는듯 함..
근데 기술직 노가다 나부랭이라고 엄청 깔보네요ㅋㅋ
1억을줘도 그딴일은 안한다고 멍청하고 못배운애들이 도피하는데 아니냐고..
근데 전 인서울 중위권 대학나와서 대기업다니다 월급쟁이는 답없다 싶어서 때려치고 기술배운거고..
쟤는 삼수해서 수도권 4년제 다니면서 열심히해서 학교수석하고 그 학교 내에서는 상당히 잘풀린편...
그렇다고해도 한번도 경쟁자 권이라고 생각해본적 없는 친구가 개무시하니 재밌네요
왜이러는걸까요
제가 망한인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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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6)
무슨일 하시는지 궁금하네용..
나이 먹다 보니 기술직이 부러운데 말이죠 요즘은 늦게 결혼하고 늦게 애를 낳아서 60대까지 일할수 있으면 좋은데 그나마 기술이 있어야 그게 가능하니까요
전 기술직이 더 좋아보이는데....
기술직은 인생의 폭이 넓어집니다.
이 분 그동안 쓰셨던 글 보면 화이트 컬러나 내근직에 대해 자격지심 있으신듯
각 직업마다 장단이 있는겁니다
서로 같은 처지에 뭘 가립니까
진정한 노동의 가치를 무시하네요 친구 손절하세요
서로 무시하는중이네 ㅋㅋㅋㅋ
그걸 친구라고 하나요?
그냥 아는사람이지
나이가 몇인지 모르겠지만
여유를 갖고 세상을 좀 더 넓게 보세요.
편협된 사고와 감정만으론 친구분과 다를게 없어요.
백화점 영업직이 뭔 남의 직장을 평가하는지..
코미디네요
둘다 똑같죠 뭐 친구나 그런거 여기 쓰는 사람이나 ㅋㅋㅋ
님 기술에 영어만 할 줄알면 보는 시선이 달라지죠
그냥 친구가 농담한거라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너가 그런 생각할 수록 다른 사람도 너보고 그런 취급을 한다고 해주고, 격 떨어지니 공부 좀 하자 그러고요
여기서 화내는게 지는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