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에 세계적으로 3억9천만불을 벌어들인영화
80년전에 3억9천만불이라니
ㄷㄷㄷㄷ
지금화폐가치로 계산하면 넘사벽 1위라고
그당시 4시간 가까운 상영시간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폭발적인 흥행기록을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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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5)
지금은 개편되었지만 박스오피스 모조 데이터
보면 북미 박스오피스의 기록을 새로 쓴 어벤져스
앤드워나 앞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도 인플레이션
적용하면 바함사에 못 미칩니다. 암튼 아직도 저 영화 기록 깰 영화는 없어보여요;;
김또깡이 하야시랑 나와바리 쌈하던 시대에 나온 영화
이영화 다음해 상받은게 그유명한 레베카
남녀 주인공 배우가 아주 그냥 매력 뿜뿜이!!
예전에 국내에 96년도인가 재개봉한적이 있었는데...
2시간씩 2부로 나눠서 했었죠...
재미있게본 작품중 하나네요.
91년도 송도영 더빙으로 보고 감동 먹은 영화 지금도 더빙판 가지고 있습니다
1930년대 기준 영화의 완성도가 너무 높아서 전세계가 다 놀랐다고 합니다.
4시간이 넘는 상영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은 명작이죠.
클락게이블과 비비안리의 극중 딸 이름이 블루벨벳아이드인가 굉장히 특이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엔딩에 스칼렛 오하라역의 비비안리가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꺼야 라며 절망가운데 읖조리는 신은 참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방구석1열에서 이 영화가 제작비도 많이 들어갔다고 하더군요.의상고증도 완벽하고 의상을 수백벌 넘게 일일히 다 만들었고, 건물도 CG따윈 없을 때라 다 실제로 짓고 불태우고 해서요.
저 영화 비디오가 집안 어딘가에 있을 텐데
고전영화 좋아하는 입장에서 명작입니다ㅋㅋㅋ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뜬다
명작 인정
놀거리가 적던 시절
엄청난 명작이에요
지금봐도 재밌음
엄청난 명작.너무 재밌고 비비안리 완전 이쁘고 클라케이블 멋짐.80년대였나 스칼렛이라고 대대적으로 소설과 영화를 만들었으나 폭망..
정말 지금봐도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