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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8)
조카가 훈련하다가 인대가 파열돼서 민간병원에서 자비로 수술받고 며칠전에 복귀했다더군요.
군대는 안갈수 있으면 안가야 돼요.
쓰래기같은 군대제도 및 나라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방송에도 나오는데
수십년째 안 바뀌죠.
부조리를 바꾸어야 할 나랏놈들은 그저 자신의 부 축적을 위해 기득권 유지와 부동산 투기에만 열올리는 나라.
무조권 피하느게 최고
내다버린 2년에 안다치고 전역해야 다행인 이런 쓰레기나라
독립군들이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 보시면 어찌보면 당연한 겁니다. 나라 자체가 뿌리부터 나라를 지킨것에 대해 가치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친일매국노들과 기회주의자들이 법을 만들고 시행하는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래서 결론은 이승만 개객끼. 우리나라가 다시 또 나라를 지켜야하는 상황에 놓이면 누가 목숨을 바치려할까요ㅋ
제 후임병 GOP 근무때 아픈데도 병원치료 못받음 .. 감기약 복용받은걸로 알고 있음.
근무 복귀후 보니 코골며 편하게 자고 있음
나와 내동기 빼고 최고참이라 아무도 뭐라할사람 없음... 편하게 자고 있는모습 보며 오전 취침...
코고는게 아니라 숨쉬기 힘들어하는 거였음..
뇌출혈로 뇌사상태 빠짐.. 하늘나라로...
지대장하고 연대장인가 방문후 얼굴에 멍이든 자국인가 보인다며 구타 의심하고 그위에 선임인 나와 내 동기 둘 불러놓고 때렸냐고 물어봄..
때린적 없다고 하니...
그럼 후임한테 맞았는데 쪽팔려서 말을 못했을까 이말을 지대장이했던가 연대장이 했던가...
ㅅㅂ
후임병 집에가는날이 100 일정도 남아있었는데..
ㅠ.ㅠ
군대갔다온사람이면 압니다 절대 안갈수있으면 가지말라고.. 멀쩡하게 살아돌아오는게 1순위입니다
저 부대는 먼데 사람 아프다는데 병원을 안보내주나요 ㄷㄷ 저희 부대는 아프다 그럼 바로 병원보내줬는데 ..
개같은 군대죠. 지들 진급위해서는 맨날 숨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