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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1)
세후 306을 편의점 월급으로 받을 수 있다니 너무 바람직하네요~
한번 나왔던 글인데.
복붙?
포농?
직영이면 기본적으로 장사가 매우 잘되는 매장입니다.
그냥 일반마트근무하는거랑 똑같아요..
동네 편의점처럼 휴대폰 검색하고 그럴 틈 없이 계속 일할겁니다.
한마디로 저정도 받을만큼 일한다는겁니다.
222 매출 안 나오는 매장을 직영으로 돌릴 일은 절대 네버 없음.
보통 직영점은 담배 매출 하루에 몇백에서 천만 각까이 나올 정도로 장사 잘 돼요
호텔 야간 프론트직원보다 많군요..
야간업무 하시던분들이 빨리 돌아가시더라고요.
건강 잘 챙겨야합니다.
어차피 올빼미족이라 그냥 회사 때려치고
알바하고 싶네요.. 저정도면 중소기업 과장급 월급인데
ㅋㅋ 지잡대나 전문대 애들은 그냥 편의점 직영 야간알바나 계속 해라 ㅋㅋ
소시오패스인가요? 님 그말 피켓에 써서 들고다닐수 있어요?
편의점 직영점은 들어가기도 어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한 10년전 쯤 낮에는 다른 일 하고 야간에 편의점 하려고 최대한 직영점쪽 알아보다 도저히 자리 없어서 동네 야간편의점 했는데 야간시급이 최저임금보다도 낮았던...ㅠㅠ
13년전에 직영 편의점 알바했는데 진짜 바빠요. 야간이면 그래도 주간보다는 적겠지만 물건 들어오는게 어마어마합니다.
그거 검수하고 정리하고, 저는 발주업무까지 맡아서 하느라 시간은 금방 가더라구요.
당시 하루 매출이 400정도 찍었고, 근처 다른 직영점은 1000넘게 찍히는데 거긴 알바생이 최소 4~5명은 일하고 있더라구요. 지금은 물가도 올랐으니 매출 더 올랐겠죠. 저희는 알바생 2명이라 워낙바쁘니 따로 청소담당 이모님도 채용해서 일하고 계셨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