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절미입니다.
가을바다가 보고 싶어 망상오토캠핑장으로 갑니다.
금요일 반차를 쓰고 달렸으나 어두울 때 도착... 재빠르게 세팅합니다.
탑앤탑 콜로니 세팅 완료
오늘 밤은 간단히 싸온 음식으로~
집 근처에서부터 함께 온 모듬회 ㅎㅎ
단골집이라 서비스로 주신 전어,
왠일인지 남편이 자기가 구워본다고 도전했으나...
전어가 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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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4)
전어 보기엔 바삭하니 딱 알맞게 익은 듯 한데요. 캠포를 들어오지 말아야지..
후기보니 나갈 수 없는데 엉덩이만 들썩이고 있습니다.
저도 바다근처에서 일박했지만 파도소리도 못듣고왔네요 ㅠㅠ 시원해보입니다^^
초가을에 전어 구웠었는데 맛나더라고요
애들이 밥은 안먹고 전어 홀릭 ㄷㄷㄷ
저는 무슨 고기든 빠싹하게 굽는걸좋아해서 제눈에는 엄청 맛있어보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