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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
정말 달랐죠.
다들 다른 국감 방송들 보신 기억 있으시죠?
국회의원들이 질의하면서 지들 마음에 안들면 소리지르고
대답 꿋꿋하게 하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에게 태도가
그게 뭐냐면서 화내고 사과시키고...
근데 춘장님은 국감에선 어떤모습이었나요?
패스트트랙수사가 있으니 잘 봐달라고 그런진 모르겠으나
야당의원들 엄청 친절하고 겸손하죠?
만약에 춘장님이 패스트트랙 조국장관의 반정도만으로
수사해서 기소하면 야당의원들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할지 참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