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릴레오 방송사고는 그 발언 직후 제지하지 못하고
끝날즈음에야 그 부분을 사과했다.
밤새 왜 바로 제지하지 못했는지 고민해봤지만
내 (성)인지감수성이 부족한 것 이외에 이유를 찾지 못했다"
"저를 지키려고 한 것이다. 조국을 위해서 한 것은 아니고.
조국 편을 들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조국을 지키려고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지극히 개인적 동기 때문에 뛰어든 것이다.'조국이 잘못을 했다'라고 생각했다면 가만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까지 큰 잘못은 없는 것 같은데,
사냥처럼 일가족을 몰아대는 것을 보면서 비참해지더라.
조국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지만, 지나고 나면 내가 비참해질 것 같았다. 그래서 뛰어들었다."
"검찰 언론이 바뀔거라는 기대는 단 1도 없다. 싸우지 않을 수 없어서 검찰 언론과 싸운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비루해질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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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단 10분정도만에 나온 말입니다...ㅋ 대인배.
현재 kbs1라디오에서 방송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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